일본 ‘요미우리신문’ 관계자, 광명잉크 방문
공급 계약 최종 단계인 생산 현장 실사 차원에서 이루어져
KMI광명잉크㈜(대표 이남규/www.kmink.co.kr)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사 관계자들이 2박 3일의 일정으로 부산 본사 및 서울 물류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진>
요미우리신문은 1874년에 창간하여 현재 일본 최대 발생 부수를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1억 5천만 일본 국민이 가장 사랑하고 신뢰하는 일본 제일의 일간지이며 일본 프로야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구단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광명잉크는 일년간의 현지 테스트와 준비 과정을 거쳐 최근 일본 ECO마크 취득과 함께 요미우리신문에 잉크를 본격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금번 방문은 공급 계약의 최종 단계인 생산 현장 실사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남규 대표는 “일본의 인쇄 시장은 규모나 품질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일본 메이저 신문사에서 외국산 잉크를 사용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유수의 잉크 업체 및 전 세계 글로벌 메이커와의 경쟁에서 당사가 공급자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며, 이는 한국의 수준 높은 잉크/인쇄 기술을 인쇄 선진국에서 인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일본 잉크 시장에서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이루어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잉크 메이커로 도약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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