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08]코렐 코리아, 페인터 11 신제품 발표

코렐 코리아, 페인터 11 신제품 발표
확장된 기능과 생산성 향상이 특징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업체 코렐(Corel Corporation)의 한국지사 코렐 코리아(지사장 김준오)는 지난 7월 14일 페인팅 및 일러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코렐 페인터 11(Corel® Painter™ 11)의 한글 버전을 발표했다. <사진>
이번 공개된 페인터 11은 다양한 도구 모음을 통해 이전보다 확장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새롭게 도입된 압력 인식 브러시(태블릿)는 손과 펜이 하나인 것처럼 반응해 정확하고 개성이 뚜렷한 작품을 제작이 가능하다.
페인터 11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도구를 만들어 기존의 소프트웨어 툴로 작업했던 것과 다른 스타일의 작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새로운 색상 관리 시스템을 통해 다른 응용 프로그램에서 파일을 가져올 때 색상을 더 정확하게 인식하여 각 파일의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페인터 11에 적용된 디지털 아트 스튜디오는 브러시 스트로크와 효과를 실행하는 디지털 아트 스튜디오를 이용하여 다양한 예술적 기법을 직접 경험하고 실험해볼 수 있어 새로운 이론을 학습하는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페인터 11은 이전 버전에 비해 최대 30%의 속도가 향상되어 지금까지 나온 페인터 중에서 가장 빠르고 응답성이 좋아 생산성이 향상되었다.
코렐 코리아 김준오 지사장은 “코렐 페인터 11은 사용자들 위한 창작 활동의 확대, 보다 앞선 창작 환경 제공, 끊임 없는 실험, 생산성 증가 등 4가지 요소에 중점을 두었다.”며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까지 디지털 아트라는 창의적인 작업에 손쉽게 몰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