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대전·수원 지역 ‘중소·중견기업 스마트 워크를 위한 DX 세미나’ 성료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대전·수원 지역 ‘중소·중견기업 스마트 워크를 위한 DX 세미나’ 성료

다양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들을 소개코자 마련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대표이사 하토가이 준, 이하 한국후지필름BI)가 지난 3월, 대전과 수원에서 진행한 ‘중소·중견기업 스마트 워크를 위한 DX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사진>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대전환 흐름 속에서 중소·중견 기업들이 갖고 있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들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15일 대전 상공회의소, 18일 수원 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전 등록을 통해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중소기업 DX 트렌드 △IT 관리&보안 걱정 없는 비즈니스 ‘ITESs’ △협업툴 ‘FUJIFILM IWpro’ △AI로 달라지는 사무실의 미래 ‘MS 코파일럿’ △중소기업 DX 고충 및 해결 방안에 대한 패널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후지필름BI의 DX 전문가뿐만 아니라 ‘에쓰핀테크놀로지’, ‘이셋코리아’ 등 파트너 기업 전문가들도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DX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국후지필름BI는 원스톱 IT 통합서비스 ‘IT 엑스퍼트 서비스(IT Expert Services, 이하 ITESs)’ 소개로 본격적인 세미나를 시작했다. IT 전문가의 부재로 발생되는 상황을 연출한 디지털 광고를 통해 솔루션에 대해 쉽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세션에서는 한국후지필름BI SOG팀 정병선 팀장의 ‘IT헬프데스크 강점과 역할’ 소개를 서울과 행사장 이원 생중계로 진행해 디지털 전환의 강점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이어 한국후지필름BI DXI팀의 김한솔 매니저가 ‘FUJIFILM IWpro’를 소개했다. 한국후지필름BI가 지난 1월 출시한 협업툴 ‘FUJIFILM IWpro’는 클라우드 기반 공동 작업 플랫폼으로 기업 내·외부의 다양한 업무 시스템을 연동해서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캡처 및 전송, 워크스페이스, 문서 및 데이터 관리, 인쇄 및 장비 관리 등 4가지 기능을 바탕으로 원활한 협업을 촉진하고 최적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세션에서는 ‘FUJIFILM IWpro’를 도입한 실제 고객 사례를 통해 기업의 협업 방식의 변화를 소개했다.

‘MS 코파일럿’ 소개 세션에서는 ‘에쓰핀테크놀로지’ 이재희 이사가 시연을 통해 AI가 접목된 업무 환경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패널 토론 세션에서는 참여자들의 질문을 실시간 문자를 통해 받고 연사들이 답변하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다.

한국후지필름BI는 세미나 참여 고객에게 후지필름 카메라를 활용한 프로필 사진 촬영 이벤트, 인스탁스 카메라 경품 추첨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 참석자는 “오늘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전환의 방향성을 이해하게 되었고, 세미나에서 제시한 솔루션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후지필름BI의 하토가이 준 대표이사는 “한국후지필름BI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통의 장을 열어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전달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 경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지필름BI는 4월 대구, 인천에서 ‘중소·중견기업 스마트 워크를 위한 DX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1544-8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