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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아, 핀터레스트 저작자 표시 프로그램 참여

_NEWS_/PrePress

by 월간인쇄계 2013. 3. 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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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아, 핀터레스트 저작자 표시 프로그램 참여
정확한 이미지 출처 표시로 콘텐츠 작가의 권리 보호해

 

글로벌 이미지 오픈마켓 포토리아(www.fotoria.co.kr)는 핀터레스트(Pinterest)의 이미지 저작자 표시(Attribution)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음을 밝혔다. <사진>
포토리아 웹사이트에서 핀터레스트로 핀(pin)된 이미지는 자동적으로 구체적인 이미지 출처와 정보를 포함하게 된다. 제목과 작가, 원본 출처, 워터마크가 누구나 알 수 있게 표시된다. 이렇게 원본 출처 확인을 통해 저작자에게는 작품 판매 가능성이 높아지고 불법적이고 무분별한 도용, 남용으로부터 작가를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미지 원본 출처 정보와 함께, 핀된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는 웹페이지로 바로 갈 수 웹페이지 주소, 이미지 작가의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는 웹페이지 주소, 그리고 포토리아 웹사이트 주소를 자동적으로 포함하게 된다. 따라서 이미지 사용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해당 이미지를 구매할 수 있는 정확한 페이지 주소를 제공함으로써, 이미지 사용자들이 정당한 사용권을 구매,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포토리아 웹사이트에서 이미지를 판매하는 작가들은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이미지 기반 SNS인 핀터레스트를 통해 같이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
포토리아 임혜진 한국 매니저는 “포토리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콘텐츠 작가들의 이미지를 핀터레스트에서 발견하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다. 핀터레스트 저작자 표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의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으며, 포토리아 콘텐츠 작가 이미지도 홍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핀터레스트의 저작자 표시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켄트 브류스터(Kent Brewster)씨도 역시 “핀터레스트에서는 매일 많은 사람들이 흥미로운 이미지를 발견하곤 한다. 포토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핀터레스트 사용자들에게 포토리아에서 핀된 이미지에 대해 정확한 이미지 출처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핀터레스트는 사진 작가들과 디자이너들에게 잠재 고객을 만날 수 있는 훌륭한 공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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