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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특수지, 'TYPE DIRECTORS CLUB 2013 SEOUL(NY)'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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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3. 5. 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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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특수지, ‘TYPE DIRECTORS CLUB 2013 SEOUL(NY)’ 전시 개최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선사하는 타이포그라피의 미학적 해석

 

삼원특수지(대표 이연욱/www.samwonpaper.com)는 올해로 59회를 맞이하는 ‘TYPE DIRECTORS CLUB 2013 SEOUL(NY)’ 전시가 오는 7월 13일까지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진>
작년,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 처음 소개되어 성공리에 막을 내렸던 전시에 이어 올해는 250여 점의‘TYPE DIRECTORS CLUB 2013 SEOUL(NY)’의 수상작 및 우수작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인류가 진보함에 따라 글꼴을 선택하고 배열하는 타이포그라피(Typography)의 전통적 의미는 물성에서 비물성으로, 활자에서 매체로 계속해서 변화해왔다. 전시는 타이포(Typo)라는 주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의 이해와 사회나 현실을 반영하는 시각 등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오늘날 문화를 대표하는 툴로써 타이포그라피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TYPE DIRECTORS CLUB 2013 SEOUL(NY)’ 전시를 통해 관객들 또한 넓은 시야와 변형된 시각을 가지고 동시대 타이포그라피의 심미적 예술감각과 가능성을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시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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