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특수지, Wrapping & Party전시 개최

 

삼원특수지, Wrapping & Party전시 개최
종이와 포장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들여다볼수 있어

 

삼원특수지는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선물포장전 ‘Wrapping&Party’ 전시가 오는 6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삼원페이퍼갤러리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진>
‘보이지 않는 세일즈맨’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제품 포장은, 기존의 단순한 보호적 차원에서 더 나아가 홍보의 기능과 심미적 가치까지 추구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러한 포장 디자인의 시각적 특성과 Wrapping에 대한 폭 넓은 이해, 종이와 포장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들여다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연세대 선물포장코디네이터, 포장교육 과정을 수강하는 27명의 작가들을 중심으로 각종 파티에 어울리는 10가지 컨셉의 Gift Wrapping, Package, Ribbon Decoration 작품 120여 점이 선보여진다. 독특한 소재와 컬러, 스타일을 활용한 최근 포장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질 것이다.
한편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www.yonsei.ac.kr/extension/)은 지난 10년간 관련분야에서 수많은 전문가를 배출해내고 있는 교육 전문 기관이다. 그 중 선물포장 과정은 기초, 응용 포장 및 리본 기법에서부터 색과 공간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와 실습에 이르는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흥미로운 시각요소를 통해 참신하고 다채로운 작품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