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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쇄연구소, 제3회 이사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4. 2. 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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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쇄연구소, 제3회 이사회 개최
기본 자산을 유지하면서 인쇄업계 대토론회를 적극 추진하기로 

 

(재)대한인쇄연구소(이사장 서병기) 제3회 이사회가 지난 11월 6일 서울인쇄정보센터 7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한영국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는 서병기 이사장의 인사말과 전회 이사록 낭독, 부의 안건 토의, 기타 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병기 이사장은 “제가 이사장에 취임한 이후 첫 사업으로 진행했던 맥플러스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맥플러스에서 2백만원을 연구소 기금으로 기부했으며 유희태 이사님께서 1백만원을 연구소 기부금으로 기탁해 주셨다”고 하면서 “이와 함께 지난 7월 4일 체결한 2014 브라질 월드컵 앰블럼 및 마스코트 라이센스 사업 관련 MOU와 11월 4일 체결한 비즈엠 관계와의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관련 업무협약 등 연구소 기금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사진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회 의사록 낭독에 이어 부의 안건 토의에서는 기본 자산의 건(1호 의안)과 인쇄업계 대토론회의 건(2호 의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제1호 의안인 기본 자산의 건에서 서병기 이사장은 “연구소 정관에 7억 2천만원으로 되어 있던 기본 자산을 지난 4월 이사회 결의에 따라 3억으로 변경하는 안을 중구청에 신청했으나 반려되었다”고 하면서 이사진들의 의견을 구했다. 이에 이사진들은 연구소에서 기금 확충을 위해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정관변경은 당분간 유보하고 연구소 차원에서 최대한 기본자산을 늘려갈 수 있도록 하기로 의결했다. 
이어진 2호 의안인 인쇄업계 대 토론회의 건에서는 토론회 내용과 주최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이 개진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인쇄관련 단체장들이 모여 사전논의 후에 본격적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 진행해 나가기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그 동안 오랜 기간 인쇄업계에서 몸담아 오면서 최근에는 소공인지원센터에서 강연을 진행했던 김흥수 강사를 대한인쇄연구소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서병기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은 새로 위촉된 김흥수 전문위원이 정부사업진행 등 향후 대한인쇄연구소의 사업 방향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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