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라테크놀로지스, 씨에스프론트라인과 공식 프리미어 파트너쉽

 

지브라테크놀로지스, 씨에스프론트라인과 공식 프리미어 파트너쉽 체결
제조업 외의 물류, 리테일, 공공 등의 고객에게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

 

지브라테크놀로지스(한국지사장 우종남/www.zebra.com/이하 지브라)는 지난 2월 17일 바코드 장비 및 관련 솔루션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씨에스프론트라인(대표이사 이치욱/www.csfl.com)과 제품 공급 조인식을 갖고, 2월 18일부터 Zebra Premier Partner로서 국내 직판 영업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사진>
지브라는 최적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한 업무 개선 및 비용대비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해 열전사 바코드 라벨 및 영수증 프린터, RFID프린터, 카드 프린터, 각종 소모품과 소프트웨어 및 연계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 생산성 증대, 비용 절감, 품질 개선 및 안전 강화라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씨에스프론트라인 이치욱 사장은 “지브라는 다양한 산업용 바코드 프린터 제품과 소모품을 기반으로 제조, 리테일, 물류, 공공, 헬스케어 등의 산업분야에서 광범위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프리미어 파트너 승격을 통해 한국을 비롯 전세계에서 검증된 프린터를 중심으로 지브라의 다양한 솔루션을 국내 산업 환경에 최적화하여 공급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며 기존 제조업에 국한되었던 고객 포트폴리오를 전방위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브라테크놀로지스 우종남 지사장은 “씨에스프론트라인은 그동안 오랜동안 지브라 제품을 판매해오면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으로 지브라의 국내 매출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 씨에스프론트라인과의 전략적인 공조를 통해 기존 제조업에서의 하이엔드급 프린터와 관련 소모품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토탈 솔루션 공급자로써 축적된 성공적인 비지니스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활용하여 제조업 외의 물류, 리테일, 공공 등의 고객에게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씨에스프론트라인은 이번 프리미어 파트너 승격으로, 지브라의 테이블톱, 데스크톱, 모바일 프린터 및 RFID프린터를 포함하는 바코드 프린터 전모델 및 해당 소모품과 오토라벨러 제작용 프린트 엔진 등 지브라의 바코드 관련 전제품에 대한 국내 직판 영업권을 갖게 된다. 아울러, 지브라의 공인 서비스인증업체 자격인 ZASP(Zebra Authorized Service Provider) 등급을 획득하여, 지브라에서 교육이수한 숙련된 엔지니어를 통하여 본사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지브라는 두 곳의 총판사(아이넷뱅크, 창성정보기술)와 세 곳의 직판사 (한도씨앤에스, 진코퍼레이션, 씨에스프론트라인) 등  국내 총 다섯 곳의 다이렉트 파트너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