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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이복진 신임 대표이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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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4. 12. 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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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이복진 신임 대표이사 내정
변혁기를 맞이한 한국제지 경영의 최적의 인물로 평가 받고 있어

 

인쇄용지 전문기업 한국제지(대표이사 이복진/www.miilkpaper.co.kr)는 11월 14일 이복진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신임 이복진 대표이사는 서울대 임산가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제지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4년 한국제지 기술연구소에 입사하여 R&D 및 생산 현장에서 16년을 근무했던 베테랑이다. 이후 국내 제지관련 업체에서 특수지 개발 및 생산 부문을 담당했었고, 국내 박엽지 전문업체가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하던 초창기에는 설립멤버로 중국에 건너가 특수지 사업 전반을 총괄해 왔으며, 한국제지가 글로벌 종합 제지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3년 중국 장가항 법인을 인수하면서부터는 온산공장 기술연구소장 겸 장가항 법인 총경리를 맡아 왔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복사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외국산 브랜드들의 거센 공세 속에서도 복사지 부문 국내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58년 역사의 한국제지는 그 동안 인쇄용지 산업부문에만 집중해 왔었다. 글로벌 종합제지회사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한국제지가 중장기 사업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특수지 부문에서 시장을 확장함에 있어서, 풍부한 R&D 지식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가지고 있는 이복진 대표이사는 변혁기를 맞이한 한국제지 경영의 최적의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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