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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06]대호기계 김상일 과장, 초청 강의 실시

_NEWS_/Post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9. 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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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기계 김상일 과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초청 강의 실시
안전과 함께 생산성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해

한국산업안전 보건공단은 지난 5월 22일 서울북부지도원 8층에서 열린 안전검사 대상 사업장 교육에서 대호기계 서울사무소의 김상일 과장을 초청, 강의를 실시했다. <사진>
타 지역과 달리 전단기로 분류되는 기계의 대부분이 종이전단기, 즉 재단기인 북부지도원 관할 ‘종이재단기의 안전한 사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의에서 김상일 과장은 재단기의 주요구조, 동작원리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과 더불어 작업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펼쳤다.
강의에서 김상일 과장은 “국내 상당수의 사용자들이 안전센서를 비롯한 재단기의 안전장치를 임의로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하지만 안전에 대한 검사 및 규제가 계속 강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단지 생산성을 위해서 안전을 등한시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재단기를 사용하는 업체에 큰 손실을 가져다 줄 수 있다”며 안전에 대한 사용자들의 의식 변화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또한 단순히 기계에 부착되어있는 안전장치 이외에도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현재의 인력 의존형 재단방식에서 탈피하여 자동 종이 리프트, 자동 종이 적재기 등과 같이 작업자의 작업 효율을 높이면서 동시에 작업자의 육체적 부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주변 기계의 사용을 통해 안전과 생산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 02)2268-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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