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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잉크, 창립 70주년 기념 노루가족 큰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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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5. 7. 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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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잉크, 창립 70주년 기념 노루가족 큰잔치 개최

대한잉크, 디아이앤씨, 노루페인트, 노루홀딩스 등 13개 관계 회사의 총 4,500여명의 노루가족 참여 



대한잉크㈜(대표 안희석/www.daihanink.com)는 지난 5월 23일 과천 서울랜드 대극장에서 노루그룹 관계사들과 함께 ‘노루가족 큰잔치’를 개최했다. <사진>

‘노루가족 큰잔치’는 노루그룹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사 화합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대한잉크와 디아이앤씨, 노루페인트, 노루홀딩스 등 13개 관계 회사의 총 4,500여명의 노루가족들이 참여한 보기드문 대규모 행사였다.

한편 전체 매출액 1조 5,000억원에 이르는 노루그룹은 1945년 광복과 더불어 설립된 ‘대한 오프셋잉크 제조공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70년을 한결같이 국내 인쇄산업의 혁신을 이끌었던 대한잉크뿐만 아니라 건축용 페인트, 자동차용 도료, 선박용 도료 등 각 연계 산업분야에도 진출하여 국내 대표 잉크, 도료 기업으로 크게 성장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가족 노래자랑, 어린이 댄스대회 및 가족들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색 포토존 운영,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프로그램 외에도 개그맨 변기수의 사회로 걸그룹 크레용 팝과 베티엘, 전자현악 밴드 밀키웨이의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대한잉크 권주열 상무는 “70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잉크는 광복 후 피폐하고 힘들었던 시절 국내 최초로 인쇄잉크를 개발하여 우리의 기술력으로 화폐와 교과서를 찍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오랜 세월 동안 한결같이 인쇄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금까지의 발자취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보며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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