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버리데니슨, FSC 인증 포트폴리오를 확장
북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글라신 이형지 및 필름 라벨에 대해 100% FSC 인증 소재 사용
에이버리데니슨 라벨 및 패키징 사업부는 2017년 1월부터 중국, 한국 및 일본에서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관리협의회) 인증 글라신 이형지 사용을 전면적으로 확대하면서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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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려는 수많은 브랜드 소유주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단 몇 개월 만에 이룬 이러한 성과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북아시아태평양 전략마케팅 담당 수석 관리자인 Ian Cheng(이안 쳉)은 말하며, “FSC 인증 글라신 이형지를 0%에서 100%로 확대함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친환경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되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더불어 비인증 대체 제품과 같은 가격이라는 점 또한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산림관리협의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산림 인증 제도를 운영하는 조직으로서 산림 관리 분야에서 가장 높은 기준에 엄격한 평가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FSC CoC(Chain-of-Custody, 가공유통관리) 인증 기업인 에이버리데니슨은 FSC 믹스 크레딧(FSC Mixed Credit) 이형지를 사용한 필름 표면지와 더불어 FSC 인증 글라신 이형지를 100% 도입한 표준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아울러 북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제공되는 에이버리데니슨 종이 표면지의 40%가 FSC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2025년까지 모든 제지 제품에 대해 100% 인증을 획득하고 이 중 70%는 FSC 인증을 받는다는 지속가능성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FSC 인증 라벨 및 패키징 소재를 사용하는 브랜드 소유주는 소비자에게 환경에 대한 책임을 이행한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으며 지속가능성 목표를 한층 더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 에이버리데니슨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자원 문제를 해결하면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해 브랜드 소유주 및 인쇄가공업체와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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