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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코믹콘 서울 2017’ 참가해 드로잉쇼 등 이벤트 실시

_NEWS_/PrePress

by 월간인쇄계 2017. 8. 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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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코믹콘 서울 2017’ 참가해 드로잉쇼 등 이벤트 실시

6일까지 개최되는 코믹콘 행사에서 와콤 태블릿 체험존 운영 및 드로잉쇼 등 이벤트 실시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www.wacom.com)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코믹콘 서울 2017’에 참가해 태블릿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와콤 부스를 운영했으며,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드로잉쇼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올해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된 ‘코믹콘(COMIC CON)’ 행사는 전세계 코믹, 영화, 드라마, 게임, 토이, 피규어,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미국 최대 만화 축제이다. 와콤은 이번 행사에서 와콤 부스를 운영, 만화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작 등을 위한 Cintiq Pro(신티크 프로) 및 Intuos Pro(인튜어스 프로) 등 최신제품을 포함한 전 라인업을 전시했다. 방문자들은 와콤 전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했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와콤은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8월 5일 와콤 부스에서는 작가 레바의 <드로읭쇼> 행사가 진행되었다. 현재 레바 작가는 레진코믹스에서 ‘레바툰’을 연재하며 많은 독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와콤 태블릿과 클립스튜디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캐릭터 제작 과정 등 직접 드로잉 시연을 펼쳤다. 이와 함께 ‘마블(MARVEL) 캐릭터 그리기’ 대회도 마련됐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신티크(Cintiq) 태블릿으로 마블시리즈 주인공을 그리는 그림 대회로, 참가자 모두에게 현장에서 즉시 선물이 증정되었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던 글로벌 코믹 전시회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만큼 많은 만화,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며 “이번 코믹콘 행사에서 와콤 부스를 방문해 최신 태블릿 체험과 함께 드로잉쇼, 그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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