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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PMS, BOBST 한국대리점 체결 및 순회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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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7. 12. 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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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PMS, BOBST 한국대리점 체결 및 순회점검 실시

정기적인 순회점검과 즉각적인 서비스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일진PMS㈜(대표이사 박경재/www.iljinpms.com)는 지난 10월 10일부터 24일 11일간에 걸쳐 스위스 BOBST社와 공동으로 BOBST 다이커터 및 금박기, 접착기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대상 순회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점검은 세계 최고의 고성능 후가공 전문 생산업체인 스위스 BOBST社와 일진PMS㈜가 금년 5월 독점대리점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이루어졌다. BOBST사는 스위스 본사 소속 엔지니어를 파견하여 한국 내 BOBST 사용자의 기계사용 실태 확인 및 가동상태, 문제점 등에 대응하였다. 

일진PMS와 BOBST사의 독점대리점 계약 체결은, 최근 서비스 대응부족 문제로 한국 내 BOBST의 시장점유율이 낮아진 것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 고모리 인쇄기 대리점이자 인쇄업계 장비제공업체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일진PMS에 BOBST가 적극적으로 제안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이번 BOBST가 실시한 무상 순회점검 서비스 또한 한국시장을 되돌리겠다는 BOBST의 강의 의지로 추진되었다.

이번 순회점검에 파견된 BOBST 엔지니어 Mr. Harry Truman은 “한국 업체를 방문하는 동안 다양한 평을 들었다. 대체로 BOBST 기계성능은 최상이지만 서비스에 있어서는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한국을 자주 방문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이야기 했다. 

순회점검 외에도 BOBST 아시아지역 서비스 책임자 Mr. Michael, 기술책임자 Mr. Yannick, 아시아지역 총괄 담당자 Mr. Phillipe도 방한하여 앞으로의 한국고객 서비스 대응 및 영업방향에 대한 협의도 진행되었다. 

Mr. Phillipe는 “패키지 시장에서 아시아시장의 성장은 BOBST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작지 않다. 최근 BOBST는 이러한 아시아시장의 성장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위스에만 있던 부품창고를 싱가폴에도 설립하여, 아시아권 부품공급이 원활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이번 한국 파트너 선정도 신중하게 검토하였는데, 일진PMS의 서비스 대응력이 이번 대리점 계약 체결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앞으로 BOBST가 한국에서 다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책임자로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일진PMS 또한 정기적인 순회점검은 물론, 즉각적인 서비스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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