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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슈어컬러 프린터, ‘레드닷 어워드 2019’에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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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9. 5. 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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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슈어컬러 프린터, ‘레드닷 어워드 2019’에서 최우수상 수상

정품무한 잉크젯과 레이저 프로젝터 등 국내 판매 제품 17종 본상 수상


세이코엡손주식회사(이하 엡손)가 최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 Product Design 2019)’에서 대형 프린터 ‘슈어컬러 스탠다드 시리즈(SC-T3440/ SC-T5440)’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처음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엡손의 슈어컬러 스탠다드 시리즈는 세련되고 실용성 높은 디자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SC-T3440과 SC-T5440은 CAD 도면, POP 등 정밀한 인쇄물 출력에 최적화된 고속, 고해상도 대형 프린터이다. 디자인은 물론 설치 용이성을 높이는 3단계 조립식 다리, 한눈에 프린터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대형 터치 패널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 외 프린터, 스캐너, 프로젝터 등 국내 출시 제품 17종도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엡손은 3년 연속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본상 수상 17종은 내장형 잉크탱크로 콤팩트한 크기의 ‘정품무한 잉크젯 프린터’ 6종(M1120/ L1110/ L3100/ L3110/ L3150/ L5190), 손잡이가 달린 대용량 잉크팩으로 유지관리가 용이한 ‘비즈니스 프린터/복합기 워크포스’ 4종(WF-C5790/ WF-C5290/ WF-M5298/ WF-C579R), 풀 컬러 대형 프린터  ‘슈어컬러 엔트리 시리즈’ 3종(SC-T5140/ SC-T3140/ SC-T3140N), ‘휴대용 스캐너2종 (ES-50/ ES-60W)’, 인테리어 및 전시용 프로젝터 ‘라이트씬 2종(EV-100/ EV-105)’등의 제품이다.

엡손의 마나부 카와하라(Manabu Kawahara) 디자인 부장은 “이번 수상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지속적으로 제품 디자인을 발전시켜 온 엡손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라며 “특히 수상한 제품 중 국내 출시 제품 11종은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도 디자인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디자인상 석권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1955년부터 매년 독일에서 열리며, 심사위원들은 지난 2년간 출시된 제품 중에서 혁신성, 기능성, 인간 공학, 환경 친화성, 내구성 등 9가지 기준에 따라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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