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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8.10] 앤픽스시스템즈, 중국 요타 관계자 방한 기자간담회 개최

_인쇄업계관련_/기자간담회

by 월간인쇄계 2019. 6. 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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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프린터 전문공급업체인 요타(Yotta, ShenZhen Yueda Pinting Technology Co,. Ltd.)의 CEO 우위에와 CSO 프레데릭 쟈오가 지난 9월 11일 한국의 독점 전략제휴 파트너사인 ㈜앤픽스시스템즈(대표 김세훈)를 방문하고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요타 관계자 외에도 최근 앤픽스시스템즈와 장비를 도입한 광고천하 윤천재 대표와 포시 정유석 대표가 함께 참가해서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나누었다.

간담회에 앞서 앤픽스시스템즈는 9월에 계약을 체결한 대형 UV프린터 4대와 UV잉크 공급 계약에 대해 공식 발표하고 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앤픽스시스템즈은 최고가형인 교세라헤드가 장착된  ‘3.2M 하이브리드 UV프린터’ 3대를 ㈜포시(2대), ㈜광고천하(1대)에 설치했으며 F9060 UV LED 프린터를 C사에 설치하는 등 총 4대의 대형장비를 계약했으며, 광고천하를 비롯한 도입업체들은 이번에 추가적인 신형장비 계약과 동시에 1리터당 5만원대에 UV잉크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하여, UV출력단가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급계약의 배경에는 앤픽스시스템즈의 고성능 프린터헤드에서 최상의 품질안전성을 갖춘 ‘프리미엄 UV 잉크, 유브이앤’ 잉크의 파격적인 공급가격이 있으며, 1리터당 5만원대의 가격으로 잉크를 공급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이미 여러 차례 지면을 통하여 알려진 바와 같이 앤픽스시스템즈가 제공하는 UV토탈솔루션의 혜택의 일환으로 앤픽스시스템즈의 고객이 되는 순간, 고객을 넘어서는 전략적 파트너로써 장비, 잉크, 기술, 기획 등을 종합적으로 망라하는 것으로써, 앤픽스시스템즈에서 UV장비를 공급받는 모든 파트너업체들이 국내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사업에서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고민하며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일종의 파트너사의 사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무한지원서비스이다.



중국 요타의 우위에 CEO는 “요타는 UV프린터 전문브랜드로 최근 3년동안 글로벌마켓에서 가장 큰 성장을 한 업체”라고 하면서, “중국 심천에서 대규모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제품구성으로 타사와 크게 차별화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고성능의 고가 프린트헤드인 교세라 (Kyocera), 리코(Ricoh), 자르(Xaar) 헤드를 각 모델별로 모두 장착이 가능하여 고객의 인쇄목적 및 형편에 맞게 골라서 장착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강점이 있으며, UV프린터 전문브랜드로서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UV프린터에 있어서, 한국 내에서 상당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앤픽스시스템즈를 통해 한국형 요타가 특별히 개발 및 생산되고 있어서 앞으로 한국시장을 견인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앤픽스시스템즈와는 끊임없이 새로운 개발 스펙을 제시하고, 요타는 이 기술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다. 앤픽스시스템즈가 요타에 한국시장에 맞는 신기술이 적용된 장비 개발, 생산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우리는 한국형 요타 제품을 특별한 주문형 방식으로 생산 공급해 나갈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요타는 독일, 벨기에, 터키, 인도, 폴란드, 러시아, 브라질, 중국, 베트남 등지에 다양한 모델의 UV 프린터를 판매하고 있으며, 2018년 해외수출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성장하며, 중국 내수시장과 해외 수출시장의 균형도 5:5 로 맞추어진 탄탄한 UV 프린터 공급 업체로 유럽지역에서만 약 2,500여대의 UV 프린터를 공급하면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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