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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9.02] 2019 인쇄인 신년 인사회

_인쇄업계관련_/인쇄단체 및 학회

by 월간인쇄계 2019. 7. 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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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조정석/www.print.or.kr)와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고수곤/www.pico.or.kr), 대한그래픽기술협회(회장 박삼도),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www.spiic.or.kr)이 공동으로 개최한 ‘2019 인쇄인 신년 인사회’가 지난 1월 5일 PJ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국회의원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김수영 원장 대한인쇄문화협회 조정석 회장과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고수곤 회장, 대한그래픽기술협회 박삼도 회장,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김남수 이사장, 이완표 경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영국 대전세종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상호 제주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민재기 대한인쇄문화협회 전회장, 이충원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전회장, 오성상 한국인쇄학회 회장, 이문학 한국출판학회 회장, 이상훈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권혁재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 이상문 한국제지연합회 고문, 김진배 대한그래픽기술협회 전회장, 김범식 대한그래픽기술협회 전회장, 남원호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전이사장, 김정전 한국라벨인쇄협회 회장 등 많은 인쇄인들과 인쇄 연관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격려사, 축사, 축하떡 절단, 건배제의, 저녁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한인쇄문화협회 조정석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경기에 대한 호전 기대는 어려워 보이지만, 인쇄업계는 아직도 많은 성장의 기회가 존재한다”고 하면서, “대한인쇄문화협회는 무료 서체 보급과 한중일 공동 한자서체 개발 프로젝트, 친환경 인쇄보급사업, 해외 시장 개척 활동 등 인쇄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새해에도 이러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은 축하인사말에서 “문화산업의 핵심은 인쇄라고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시 한번 힘을 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회에서 인쇄산업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김수영 원장은 “우리나라를 지금까지 발전시켜 온 원동력은 출판과 인쇄를 바탕으로 한 교육의 힘”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전체 정책에서 출판, 인쇄와 책들이 가지는 가치가 건실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해를 여는 오늘 모임에서 여러분들이 첫 출발을 멋지게 하는 날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축하떡 절단과 고수곤 인쇄연합회 회장의 건배 제의로 진행되었으며 저녁 만찬을 함께 하면서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대한인쇄문화협회는 그 동안 개발해 온 한중일 통합한자 서체의 완성을 알리고, 서체 제작에 있어 물심양면으로 여러 가지 도움을 주었던 백재현 의원에게 조정석 회장이 서체 1세트를 전달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대한인쇄문화협회에서 개발한 한중일 통합한자 서체세트에는 한자서체 12만자와 한글 서체 12종이 담겨져 있으며 대한인쇄문화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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