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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나만의 커스텀 굿즈를 만들 수 있는 ‘디지털 의류출력 스튜디오’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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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9. 12. 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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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나만의 커스텀 굿즈를 만들 수 있는 ‘디지털 의류출력 스튜디오’ 개장

기업 고객 및 창업자들을 위해 소량 출력 의뢰와 창업 상담 진행할 예정


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 이하 브라더)는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앞과 대전시 동구, 두 곳에 가먼트(의류) 프린터를 만나볼 수 있는 ‘브라더 디지털 의류출력 스튜디오’를 개장했다. <사진>

브라더는 사용자 스스로 디자인한 그림이나 문양을 잉크젯 방식으로 옷감에 직접 인쇄할 수 있는 DTG(Direct to Garment) 방식의 ‘디지털 날염 프린터’인 GTX를 선보이며, 의류 프린터 시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어왔다. 이에 지난 8월, 패션 크리에이티브의 중심인 서울 홍대에 스튜디오를 개장한 이후, 남부권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보다 다양한 지역권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두 번째 스튜디오를 대전에 개장했다.

홍대에 위치한 ‘브라더 디지털 의류출력 스튜디오’는 커스텀 티셔츠, 에코백, 모자, 신발, 액세서리 등 직접 디자인한 파일로 나만의 굿즈를 만들어보고 싶은 소비자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기업 고객에게도 열린 공간으로, 가먼트(의류) 프린터를 도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장비 데모와 비즈니스 상담이 제공되며, 이 과정에서 디지털 장비로의 전환을 망설이는 전통 방식의 제조업자인 경우 시장성 판단을 위한 소량 출력도 의뢰할 수 있다. 대전 스튜디오는 홍대 스튜디오와 비슷하나, 일반 소비자보다는 기업 고객 및 창업자들에게 좀더 초점을 맞췄다. GTX 장비 시연뿐 아니라 가먼트 프린터 기반 창업 상담부터 패션 사업 영역 확장에 대한 교육, 비즈니스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한다. 한편, 브라더는 대전 스튜디오, 개장 기념으로 12월 15일까지 브라더 본사에 제품 상담 신청 후 구매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전문 교육 및 기술 지원’ 연간 이용권도 무료 제공한다.

브라더의 가먼트(의류) 프린터인 ‘GTX’는 차세대 프린트헤드를 장착하여 1분 40초 만에 ‘나만의 특별한 옷’을 제작할 수 있다. CMYK 외에 4채널 화이트 잉크 헤드를 지원하여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구현할 수 있고, 특히,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이노벨라 텍스타일(Innobella Textile)은 색 재현 공간을 확장하고 선명도가 매우 우수하다. 이 ‘수용성’ 잉크는 OEKO-TEX Eco-Passport 인증을 획득했으며, AATCC 세정 테스트에서 4.0 이상을 받아 내구성 및 세탁 후 외관이나 색상이 변형되지 않는다는 점을 공식 인증받았다. 가먼트 프린터로 가장 많이 사용될 수 있는 커스텀 굿즈가 바로 반팔 프린팅 티셔츠인데, ‘GTX’는 티셔츠 인쇄 외에도 솔기, 지퍼, 주머니 등 다양한 표면에 선명한 인쇄가 가능하고, 형태가 까다로운 신발도 완성도 있게 제작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brother-korea.com/ko-kr/contents/gtx)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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