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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9.07] 아주인쇄㈜, 하이델베르그 SM CD102-5/프리넥 프레스룸 매니저 도입

_NEWS_/PrePress

by 월간인쇄계 2020. 1. 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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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토털 인쇄 서비스 제공 기업 아주인쇄㈜(대표 이동준)가 지난 4월, 한국하이델베르그㈜(대표 민경일)가 공급하는 하이델베르그 스피드마스터 CD102-5 인쇄기와 프리넥 프레스룸 매니저(Prinect Pressroom manager) 소프트웨어를 증설하고 외적인 성장과 함께 내실 다지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아주인쇄가 스피드마스터 CD102-5 인쇄기와 함께 설치한 하이델베르그 프리넥 프레스룸 매니저 소프트웨어는 필요한 정보와 함께 인쇄 작업을 자동으로 인쇄기에 연결시켜 인쇄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향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주인쇄㈜ 이동준 대표이사는 “프리넥 프레스룸 매니저 도입으로 프리프레스에서 생성된 사전설정 데이터가 인쇄기에 전달되어 인쇄기의 작업준비 시간과 손지가 감소되었으며 반복 인쇄의 경우 동일한 인쇄 결과를 얻는 것이 훨씬 더 쉽게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아주인쇄는 생산성을 제고와 함께 강화된 투명성으로 효율적인 품질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프레스룸 매니저에 포함된 애널라이즈 포인트(Analyze Point) 기능을 통해 연결된 인쇄기들의 모든 생산 데이터를 평가할 수 있게 되어, 미래지향적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쇄 프로세스를 더욱 향상시키는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이동준 대표이사는 밝혔다. 

애널라이즈 포인트는 모든 인쇄 작업에 대해 작업, 품질, 생산 현황에 대한 데이터를 다양한 리포트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한 데이터를 근거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작업 공정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어떤 공정에 개선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게 된다.



아주인쇄는 기존 3대의 하이델베르그 인쇄기에 이번에 새로 도입한 CD102-5까지 더해 총 4대의 하이델베르그 인쇄기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소프트웨어와 함께 최신형의 인쇄기를 도입함으로써 생산성을 한층 끌어올릴 뿐 아니라, 인쇄 품질 수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준 대표이사는 “하이델베르그 스피드마스터 CD 102는 다용도로 유연하며 효율적인 하이델베르그 대표 인쇄기로서 다양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자사 상황에 매우 적합하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밝혔다. 

스피드마스터 CD 102는 매우 다양한 용지를 처리할 수 있으며 고품질 상업, 패키징 및 라벨인쇄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데 적합하다. 작업자가 사용하기 쉽고 작업 준비 시간이 짧으며 프리넥 워크플로우로 통합될 수 있어, 시간 당 15,000매의 최고 속도에서도 일관된 고품질 인쇄가 가능하다.

1978년 종로구 평동에서 설립된 아주인쇄는 지난 40여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본사는 마포구 대흥동 사옥에, 인쇄 공장은 고양시 덕은동에 위치하고 있다. 

최적의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획에서 인쇄, 납품까지 원스톱 토털 서비스를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 것을 기본으로 실천해온 아주인쇄는 설립시부터 한국예탁결제원에 가쇄등록업체로서 국내 상장사 유가증권과 비상장사 통일유가증권 등 현재 국내 약 90%이상 금융특수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유일한 회사이다.

일반인쇄와 홍보책자, 월간지, 카탈로그, 대학 교재, 캘린더 등 다양한 상업 인쇄물 생산에 꼭 맞는 제판과 인쇄, 후가공 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있는 아주인쇄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확장하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주인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139-25 | 전화 02)3158-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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