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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소호 창업자를 위한 소규모 비즈니스에 적합한 스마트 IT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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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0. 1. 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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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소호 창업자를 위한 소규모 비즈니스에 적합한 스마트 IT 기기

소형이면서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경기 침체의 그늘이 짙어지고 높아진 고용과 재취업이라는 벽으로 인해 직장인부터 퇴직자에 이르기까지 소자본 창업에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다. 특히 새해가 시작되면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의 발길은 더욱 바빠진다.

정부도 여러가지 정책으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 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에 투입될 예산 규모는 2019년 대비 30.2% 증가한 13조 4천억 원으로 책정됐다.

실제로 1인 기업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3년 7만7,009개였던 기업 수는 지난해 27만1375개로 5년 새 약 20만 개 이상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청년 실업이 늘어나고 산업 구조조정이 확산되는 것과 맞물려, 1인 기업은 앞으로도 더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1인 기업의 소규모 사무실은 당장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무기기나 장비를 도입하는데도 비용절감과 투자대비효과(ROI)를 따지지 않을 수가 없다. 소호(SOHO)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IT 기기에는 무엇이 있을까?

생산성은 높이면서 비용은 절감할 수 있는 소호 예비 창업자를 위한 스마트한 ‘IT 기기’를 소개한다.


브라더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 9,900원의 저렴한 정품 리필 잉크 사용



한번 구입하면 5년 이상 사용해야 하는 프린터, 복합기 등 사무기기의 경우, 가성비와 내구성이 높으면서도 성능이 뛰어난 장비를 선택하는 것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기본적인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창업자들은 고객을 설득하거나 사업 아이디어를 프리젠테이션할 기회가 많아 각종 자료나 제안서를 인쇄할 일도 많기 때문에 컬러 복합기에 대한 수요가 높다.

가성비 실현이라는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무기기가 바로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이다.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는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기존 방식이 아닌, 잉크 보틀로 리필하는 방식으로 수 만원 대에 이르는 고가의 잉크젯 전용 카트리지 대신 만원 대의 저렴한 정품 리필 잉크를 사용할 수 있어 유지비 절감 효과가 크다.

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 이하 브라더)는 ‘정품 무한리필 탱크 시스템’을 탑재한 잉크젯 복합기 ‘MFC-T810W’를 제공하고 있다.

브라더의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는 ‘무한리필 탱크’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본체가 슬림하며 좁은 사무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잉크 탱크 외관을 투명하게 마감해 잉크 잔존량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리필 잉크 주입구의 각도를 45도로 기울게 디자인하여 리필 시 잉크 흘림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

또한, 기기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헤드를 장착하여 불필요한 수리비와 부품 교체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했으며, 무선 사무환경에 있는 여러 명의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선 네트워크 및 모바일 인쇄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MFC-T810W’ 제품은 프린터, 스캐너, 팩스, 복사 기능을 갖춰 소규모 비즈니스에 적합한 제품으로 1회 충전 시 6,500매(흑백), 5,000매(컬러)까지 인쇄가 가능하다. 최대 인쇄속도 12ipm (흑백), 10ipm(컬러), 최대 인쇄해상도 1,200×6,000dpi를 지원하며, 포토프린터급 고해상도 잉크 헤드로 기존 제품 대비 출력 속도가 3배나 빠르다. 150매의 표준용지함을 제공하며 자동 문서급지대(ADF)와 후면 급지 슬롯으로 다양한 용지를 활용한 사진 및 자료 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브라더 제품에는 플러그가 연결된 상태에서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력소모량을 1W 미만 수준으로 낮춰 대기전력 최소화로 인한 비용 절감 및 친환경을 구현한 ‘로우 에너지 스탠바이(Low energy standby)’라는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이 기술로 거의 제로(0)에 가까운 수준으로 대기전력 소비량을 낮출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


벤큐, 모바일 프로젝터 ‘GV1’ – 초소형이라 협소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데 최적의 제품

창업자들은 사업 아이디어를 프리젠테이션하기 위해 프로젝터를 구비하는 경우가 많다. '미니 빔 프로젝터'로도 통하는 초소형 프로젝터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을 조합하여 어디서나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벤큐(BenQ)의 ‘GV1’은 휴대 가능한 미니 사이즈에 LED 프로젝터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 활용도를 최대로 높였다. 케이블 없이 미러링을 통해 화면 투사가 가능하고 USB-C단자를 장착해 USB메모리나 노트북과 연결을 통해 영상을 전송할 수도 있다. 또한, 전원 공급 없이도 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3000㎃h 배터리를 장착했다.

1m 거리에서 35인치를 투사할 수 있고 15도까지 렌즈 각도를 조정할 수 있어 어디서나 최적의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미니 사이즈에도 화면의 사다리꼴 현상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오토 키스톤 기능이 적용돼 있다.


‘로지텍 R800’ 무선 프리젠터 – 돋보이는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만능 무선 프리젠터

‘로지텍 R800’ 프리젠터는 빨간색 레이저보다 초점이 선명하고, 포인터의 도달거리가 긴 녹색 레이저를 탑재했다. 선명한 초점과 함께 원하는 지점과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프레젠테이션 현장의 조명 밝기나 디스플레이에 관계없이 정확하게 가리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타이머 기능으로 발표 시 무의식적으로 놓치기 쉬운 발표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타이머 버튼을 통해 완료 시간을 설정하면 프레젠테이션 끝나기 5분/2분 전, 정각에 무소음 진동 알람이 작동해 남은 시간을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로지텍 R800’ 프리젠터는 2.4GHz 무선 기술이 적용돼 최대 30미터에 이르는 넓은 수신 범위를 자랑한다. 강력한 무선 연결로 대형 회의실에서도 끊김 없이 슬라이드를 컨트롤하고, 자유롭게 이동하며 고객과 호흡할 수 있다.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USB 리시버를 포트에 꽂자마자 즉각적으로 연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직관적으로 배치된 버튼으로 처음 사용해도 슬라이드 이동, 슬라이드쇼 보기 등의 기능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정면에 설치된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간, 배터리 및 무선 수신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알파스캔 ‘2490 IPS DP PIVOT’ - ‘일당백’ 창업자를 위해 멀티태스킹 지원하는 모니터

‘2490 IPS DP PIVOT’은 ‘Screen+’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4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모니터의 설정을 마우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i-Menu’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효율성과 편의성이 매우 높다.

이 제품은 DP를 포함해 HDMI, 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고,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헤드셋이나 이어폰 연결을 위한 오디오 아웃 단자도 제공한다. 또한, 고속충전을 포함한 4개의 USB 단자를 지원하고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이 가능한 다기능 스탠드를 기본 장착하고 있다.

일반적인 LCD 모니터는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깜박임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부 민감한 사용자의 경우,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를 느낄 수 있는데 이 제품은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하여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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