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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0.05] 하이델베르그, 새로운 세대의 스피트마스터 인쇄기 양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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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0. 7.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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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Heidelberger Druckmaschinen AG)는 최근 1,000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설문 조사에서 인쇄 산업의 과제를 복잡성 증가, 기술 부족, 과다 경쟁 및 디지털 플랫폼을 포함하는 가치 사슬 확장이라는 4가지 주요 영역으로 요약했다.

하이델베르그는 이 모든 분야에 대해 포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인쇄기 분야에서 하이델베르그는 새로운 스피드마스터 세대를 통해 가장 지능적이고 자동화된 스피드마스터, 디지털화된 스마트 인쇄 회사와 스마트하게 조직된 인쇄 산업에 완벽하게 통합되는 스마트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피드마스터 인쇄기는 새로운 하이델베르그 사용자 경험 (User Experience, UX)을 장착한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워크 스테이션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인텔리전트 어시스턴트 기능들이 장비의 생산성 높여준다. 새로운 세대의 모든 모델에는 푸시 투 스톱(Push to Stop) 기능과 프리넥 클라우드 인터페이스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이를 통해 보다 포괄적인 내비게이션 및 자율 인쇄가 가능하여 생산성, 공정 안정성 및 수익성이 향상된다. 새로운 스피드마스터 세대는 2020년 4월부터 양산될 예정이다.



차세대 푸시 투 스톱은 시스템화된 방법으로 작업자 및 프로세스 관련된 시간 손실을 줄여 ‘황색 막대’를 개선시킨다.

전반적인 장비 효율성(OEE)은 기계의 생산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하이델베르그(Heidelberg)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전체 인쇄 시장에서 현재 Speedmaster XL 106 인쇄기의 평균 OEE는 약 27%이다. 이것은 이론적으로 여전히 활용할 수 있는 생산성이 73% 있음을 의미한다. 데이터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 잠재력은 기계 및 기술 측면 그리고 작업자 관련 및 프로세스 측면과 연관된 것으로 양분되는데, 후자에 관련된 잠재력을 하이델베르그는 ‘황색’ 막대라고 칭한다.


매엽 오프셋은 지난 15 년 동안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예를 들어, 하이델베르그는 순수 기술적인 관점에서 필요한 작업준비시간을 최대 90% 단축했다. 그러나 실제로 현장에서는 유사하게 시간이 단축되지 않고 있으며, OEE가 그만큼 증가한 곳이 그 어디에도 없다. “이는 작업자와 프로세스에 따른 시간 손실이 그만큼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것을 스피드마스터의 하이델베르크 UX와 푸시 투 스톱(Push to Stop)으로 해결하고 있다. 우리는 종합적인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통해 고객이 ‘황색’ 막대가 의미하는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Rainer Wolf씨는 설명한다.


새로운 인텔리런(Intellirun)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방법으로 스피드마스터의 인쇄물 생산을 조율한다.

프리넥 프레스 센터, 기계 제어 콘솔에서 특허를 받은 3 세대 디지털 작업 준비 보조 기능인 인텔리스타트(Intellistart)3가 모든 스피드마스터 인쇄기에 제공된다.

24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에는 새로운 기능으로 확장된 작업 대기열이 나타나는데, 디지털 프리넥 워크플로우를 통해 모든 작업 데이터가 명확한 형식에 따라 표시된다. 작업 대기열을 통해 인쇄가 진행되는 동안 자동 생성된 프로세스 보기를 사용해 다음 작업 변경을 준비 할 수 있다. 작업 변경 중에 인텔리가이드(Intelliguide)는 시간 최적화된 순서를 실시간 시뮬레이션하는데 필요한 경우 수동으로 실행해야 하는 단계도 포함시킨다.

월스크린XL의 새로운 인텔리런(Intellirun) 기능은 인쇄 중 지속적으로 탐색하여, 시간 손실을 막는데 필요한 활동 및 정보를 자동으로 작업자에게 중요한 상황별 표시 및 포인터로 알려준다.


여기에 월스크린 XL이 장착된 경우 사용 가능한 새로운 인텔리런(Intellirun) 기능은 이제 한 단계 더 발전했다. 인텔리스타트(Intellistart)는 작업준비 프로세스에 중점을 두었다면, 인텔리런(Intellirun)은 인쇄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디지털 제어 탐색을 하고, 시간 손실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활동 및 정보가 무엇인지를 중요한 상황별 표시 및 포인터를 통해 작업자에게 자동으로 알려준다. 모두가 익숙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교통 상황을 자동으로 시각화되는데, 인텔리런(Intellirun)이 그와 비슷하다. 예를 들어, Intellirun은 현 작업 인쇄가 완료되기 전, 적절한 시간에 다음 작업을 준비하도록 도와준다. 작업자는 누락된 것이 있는지 한 눈에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때에 개입할 수 있다. 적시에 준비함으로써 많은 시간 손실이 일어나지 않게 하거나 최소한 최소화할 수 있다.

24 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에 새로운 기능으로 작업 대기열을 확장시켰는데, 그것을 통해 프리넥 워크플로우의 모든 작업 데이터를 명확히 볼 수 있게 된다. 작업 대기열을 사용하면 인쇄가 진행되는 동안 자동 생성된 프로세스 보기를 사용하여 작업 변경을 준비할 수 있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 XL 106 모델의 ​인텔리라인(Intelliline)은 개별 인쇄 및 코팅 유니트에 대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한다. 색상 제어식 LED 장치를 통해 멀리서도 기계 상태를 볼 수 있다. 인쇄기가 본인쇄 작업을 하면 LED가 파란색으로 켜지고, 인쇄기가 자동 작업준비를 하면 녹색으로 켜진다. 수동 개입이 필요할 때마다 인쇄 및 코팅 유니트의 색상이 노란색으로 바뀐다.


작업자는 새로운 프레스 센터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에 연결된 모든 기기에서 현재 작업 상태, 작업 변경 정보가 있는 작업 대기열 및 소모품 상태와 같은 중요한 콘트롤 스테이션 정보를 불러올 수 있다.


작업자는 새로운 프레스 센터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 연결된 모든 기계로부터 현재 작업 상태, 작업 전환 개요가 포함된 작업 대기열 및 소모품 상태와 같이 중요한 정보를 모두 콘트롤 스테이션으로부터 불러올 수 있다. 이를 통해 인쇄기와 관련된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가동 중지 시간과 수동 개입을 줄이며 소모품, 용지 및 인쇄판을 항상 적절한 장소에 적절한 시간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인텔리전트 디지털 어시스턴트는 잠재력을 한층 더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작업자는 철저히 세척하기 위해 너무 긴 세척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새로운 워시 어시스턴트(Wash Assistant)는 관련 작업 및 기계 매개 변수를 기반으로 올바른 세척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시간 절약 외에도 세척액 및 세척천도 절약한다. 예를 들어 잉크 롤러를 세척할 때, Wash Assistant는 언제 어두운 색상에서 밝은 색상으로 전환하고 자동으로 정밀 세척을 시작해야 할지 판단할 수 있다.  ​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파우더 영역에서 설정을 너무 높게 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배지부가 과도하게 파우더로 오염되면 세척을 위한 기계 정지 시간이 길어지며, 너무 많은 파우더로 후가공 작업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새로운 파우더 어시스턴트(Powder Assistant)는 인쇄물 및 면적을 기준으로 필요한 파우더 설정을 권해준다. 고객사 초기 테스트에서 이미 큰 개선 효과를 보여주었다.


하이델베르그는 새로운 프리넥 프레스 센터, 새로운 스피드 마스터 운영 체제 및 LED 표준 광원 램프를 통해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워크 스테이션을 만들었다.


새로운 프레스 센터는 첨단의 매력적인 워크스테이션이다.

인쇄 회사의 기술 부족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젊은 인재가 부족하다. 새로운 프리넥 프레스 센터(Prinect Press Center) 3 / XL 3, 새로운 Speedmaster 가동 시스템과 LED 표준 광원 램프를 통해, 스피드마스터는 첨단의 매력적인 워크스테이션을 제공하여 작업자가 지속가능한 수준에서 높은 생산성을 계속 제공할 수 있는 완벽한 조건을 조성한다. 숙련된 작업자의 경우 전문 분야가 다양한 기계 기능으로 제한될 수 있다. 하이델베르그는 작업자가 단계별로 전문 지식 수준을 높여갈 수 있도록 적합한 교육 모듈을 제공한다. 따라서 Heidelberg User Experience (UX)은 모든 스피드마스터 인쇄기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장기적으로 황색 막대를 최소화하려면, 작업자가 물리적 한계를 넘을 수 있도록 지능적으로 네트워크화되고 조정된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이것은 잠깐 최고 생산성을 올리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한 달, 1년, 기계가 가동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최고 생산성을 올리는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이는 고객에게 디지털 통합, 뛰어난 기계 기술, 최신 서비스 개념 및 생산량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로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부가가치이다. 우리는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고 모든 사람이 혜택을 누리는 파트너십 기반 접근 방식으로 이를 수행하고자 한다”고 Rainer Wolf는 요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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