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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잉크젯 프린팅 시스템 RICOH Pro VC70000, ‘레이와 원년도 기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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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0. 7. 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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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잉크젯 프린팅 시스템 RICOH Pro VC70000, ‘레이와 원년도 기술상’ 수상

장비에 탑재된 ‘신 건조기술’의 독창성과 실용성을 높게 평가 받아

 

㈜리코는 신 건조기술을 탑재한 컬러 고속 연속용지 잉크젯 프린팅 시스템 ‘RICOH Pro VC70000’이 최근 일본 화상학회의 ‘레이와 원년도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일본 화상학회는 1958년 발족한 이래, 전자 사진과 논임팩트 프린팅을 중심으로 한 하드카피 관련 재료와 디바이스, 프로세스, 화상처리 등에 관한 실용적인 기술개발과 화상과학에 관한 기초학문의 발전을 지탱해 오고 있고, ‘독창성이 풍부하고 뛰어난 실용성이 실증된 이미징 기술 및 주변 기술’에 대해 ‘기술상’ 표창하고 있다. 종래의 잉크젯 프린터에 의한 인쇄는 용지의 건조공정에서 주름이 발생하는 것이 과제였다. 특히 고농도 화상을 출력하는 경우와 얇은 용지를 이용한 경우에 발생해, 종래의 기술로 막는 것이 곤란했었다. 이번 ‘RICOH Pro VC70000’의 ‘레이와 원년도 기술상’ 수상은 잉크의 표현력과 용지 대응력,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과제였던 주름을 억제하는 것을 실현한 신 건조기술이 독창성과 실용성을 높게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RICOH Pro VC70000’은 신 건조기술의 탑재와 더불어 색 영역을 비약적으로 확장시켜 사전 처리 없이 폭넓은 오프셋 코팅지에 직접 인쇄할 수 있는 신 잉크도 채용하고 있다. 이 신 기술의 조합에 의해 재현할 수 있는 색 영역과 대응 어플리케이션을 넓혀 오프셋 인쇄에 근접한 고화질l고생산성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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