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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0.07] ㈜세창포장, GUANGYA 자동 톰슨기 LK106MF 2대 도입

_기업탐방_/국내 장비 도입 사례

by 월간인쇄계 2020. 9.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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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원지,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를 제조, 유수의 국내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골판지 전문 제조기업 ㈜세창포장(대표이사 박정현)은 지난 5월 말 ㈜시노하라코리아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톰슨기 제작 업체인 GUANGYA의 자동 톰슨기 LK106MF를 2대 도입했다.

이미 6대의 톰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세창포장은 생산율 향상을 위해 새 장비를 구입하기로 하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여러 업체를 비교한 결과 시노하라코리아에서 공급하는 GUANGYA LK106MF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장비 납품 배경과 과정에 대해 시노하라코리아 박정희 대표이사는 “지난 1월 롤 시트 커터기 HSC-1500S(High Presicion Double Rotary Sheet Cutter Machine)를 세창포장에 납품한 후 고객으로부터 장비 품질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장비의 제작공정과 실 사용 모습을 체크하기 위해서 세창포장 생산 담당자가 중국 골판지 제조 공장을 직접 방문해서 LK106MF 장비가 실제로 가동되고 있는 현장을 답사하고, 원저우 GUANGYA 본사도 방문해서 장비의 제작 공정과 생산 시스템 등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봤다”고 하면서, “그 결과, 세창포장에서는 가격적인 면과 품질적인 면에서 시노하라코리아에서 공급하는 GUANGYA의 LK106MF에 대해 신뢰를 하고 장비를 발주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시장에 지속적으로 인쇄 후가공 장비를 공급해 오면서 자동 톰슨기를 찾는 고객들의 상담이 늘고 있던 가운데, 중국 GUANGYA로부터 한국 시장에서 장비 판매를 제안 받아 이번 도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톰슨기는 인쇄 업체들이 꼭 필요로 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앞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는 자동 톰슨기와 자동 금박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UANGYA Machinery는 자동 금박기와 자동 톰슨기를 제조, 생산하는 오랜 역사를 가진 다이 커터기 전문 메이커이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기술 개선에 중점을 두고 ‘고품질, 신뢰성 높은 장비로서의 품질 보증 실현’이라는 원칙을 고수해 왔다.

GUANGYA Machinery의 자동 금박기와 자동 톰슨기는 해외 시장에서 매우 호평 받고 있으며, 이미 유럽, 북미, 라틴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및 아프리카까지 70개국 이상으로 수출되고 있다.

GUANGYA의 LK시리즈의 자동 금박기, 자동 톰슨기는 최신 기술과 서보 드라이브 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장비 운영과 작업 공정이 간단하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다양한 인쇄 및 포장 제품(90gm 이상의 용지, 판지, 4mm의 골판지, 접착 용지, 코팅지, 플라스틱 카드, PVC 등)에 적용 가능하고 금박, 톰슨, 엠보싱 가공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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