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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1.03] 고양인쇄소공인지원센터, 2021년 사업계획 발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21. 5.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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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형균/www.goyangprint.or.kr/이하 고양인쇄소공인지원센터)가 2021년 지원산업계획을 발표했다.

고양인쇄소공인지원센터에서 계획하고 있는 2021년 주요 지원사업은 경영 전문성과 역량강화,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교육 과정인 소공인경영대학을 필두로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SNS, 스마트스토어 교육을 내용으로 하는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비즈니스 실무를 가르치는 스마트비즈니스교육, 기업간 협업을 위한 빅데이터/사물인터넷 교육인 스마트협업실무교육, 경영, 자금, 세무 등 해당분야 전문가를 통한 1:1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는 현장애로 컨설팅 지원, 능동적 변화를 위한 시제품 개발에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시제품 제작지원, 기업간 연계 활성화를 위해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이 이뤄지는 협업제품지원, 고양지역 인쇄소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에 최대 16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마케팅 지원 등 8가지 개별 기업 지원사업과 기업 홍보와 신규 판로 개척 등을 위해 지역 인쇄 관련 280개 업체가 수록될 디렉토리북을 제작하는 공동마케팅지원까지 총 9개의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 작업환경개선사업

고양인쇄소공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센터에서는 고양시인쇄소공인을 위해 소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애로컨설팅, 제품개발 및 판로개척을 돕기 위한 시제품제작, 협업제품제작, 마케팅지원, 디지털디자인지원, 국내외전시회 참가지원, 기업 간 협력과 상생을 위한 간담회와 교류회까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 사람이 함께 대면 진행하는 행사인 국내외전시회 참가, 간담회·교류회 등이 활발히 이뤄지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고 하면서, “올해 2021년은 작년 소공인들의 호응이 좋았던 사업의 계속적 진행은 물론 코로나 등으로 주춤했던 대면·참가 사업을 영상·실시간·온라인 등 비대면 사업으로 전환해서 아쉬움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센터의 대표 교육사업인 경영대학,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통한 비대면 수업을 시작으로 이와 같은 비대면 방식에 익숙해진 소공인에게 간담회·교류회 등의 온라인 참여 및 온라인 전시회 참가 유도 등 센터가 소공인 참여를 위한 적극적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관내 기업과 협업을 통해 비용을 낮추고 빠르고 정확한 제품생산을 통해 신규 수주처를 확보하고, 동종업계에서 ‘함께’하는 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사업이라는 매력이 있는 협업제품지원사업을 비롯, 시제품제작과 마케팅지원, 디지털디자인 지원, 공동마케팅 등 인기사업의 확대를 위해 새로운 접근 방법을 시도하면서 새로운 해의 힘찬 기운을 담아 2021년 고양시 인쇄산업과 고양시인쇄소공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에 위치한, 인쇄부터 인쇄로서 문화까지, 10인 미만으로 구성된 소공인과 특정한 산업(고양시는 인쇄업)을 지원하는 센터’라는 뜻을 담고 있는 고양인쇄소공인지원센터의 새로운 사업 계획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oyangprin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031)913-6611로 하면 된다.

 

http://www.goyangprint.or.kr

 

www.goyangprin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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