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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 적합 인증 위한 디지털 인쇄기용 토너 안전성 테스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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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2. 7. 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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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 적합 인증 위한 디지털 인쇄기용 토너 안전성 테스트 통과

버산트 3100i 프레스, 레보리아 프레스 시리즈 등 주요 디지털 인쇄기 6종 모두 통과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한국후지필름BI)는 자사 디지털 인쇄기 6종에 사용되는 CMYK 토너 17개 품목이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 적합성 인증을 보증하는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진>

한국후지필름BI는 모든 산업군에 걸쳐 친환경 및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출판물 시장에서도 각종 정부 가이드라인과 국제 표준 적합성 인증이 중요해짐에 따라, 자사 제품 및 소모품에 대한 유해원소물질 검출 테스트를 진행했다. 교육용 교재나 어린이 도서 제작 사업을 전개하는 자사 디지털 인쇄 분야 고객들이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른 공급자 적합성 확인을 받고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13세 미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를 포함한 기타 어린이 제품들의 경우,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의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에 부합하는 공증기관의 시험 성적서를 제출해 공급자 적합성 확인을 받은 뒤 KC마크를 부착해야 원활한 제작 및 납품이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품질시험원의 주관 아래 지난 4월 15일에서 5월 9일까지의 기간 동안, 디지털 프린팅 전문기업 ㈜열림씨앤피에서 사용 중인 한국후지필름BI의 디지털 인쇄기에서 추출된 샘플 토너 17개 품목을 활용해 진행됐다.

그 결과 컬러 디지털 인쇄기 ‘버산트 3100i 프레스(Versant 3100i Press)’와 흑백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E1 시리즈(Revoria Press E1 Series)’를 포함한 한국후지필름BI의 디지털 인쇄기 6종 모두 안티모니, 비소, 바륨 등 유해 물질이 없거나 기준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써 ㈜열림씨앤피는 향후 아동용 도서, 학원 교재 등 다양한 출판물을 자유롭게 제작하고 납품할 수 있게 됐다.

김현곤 한국후지필름BI 영업본부장은 “이번 유해원소물질 검출 테스트를 통해 한국후지필름BI의 고성능 디지털 인쇄기들의 우수성과 높은 신뢰도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컬러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Revoria Press PC1120)’을 비롯한 자사 주요 제품들에 대한 유해원소물질 검출 테스트를 지속하면서 디지털 인쇄 분야 고객들이 차별화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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