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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오성상 교수, 황조근정훈장 수훈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22. 10.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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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오성상 교수, 황조근정훈장 수훈

40년 이상 교편 생활을 통해 수 많은 인재들을 양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월말 정년퇴임한 신구대학교 그래픽커뮤니케이션과 오성상 교수가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사진>

황조근정훈장은 근정훈장 중 두 번째 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근정훈장은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으로서 40년 이상 공직 생활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고, 직무에 충실해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된다.

1983년부터 부산디자인고등학교에서 교편 생활을 시작한 오성상 교수는, 1992년 신구대학교 인쇄과에 부임, 30년 간 국내 인쇄산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수 많은 인쇄 전문가들을 양성해 왔으며, 2004년 2학기부터 개설된 동국대학교 대학원 인쇄화상전공에서 20여 년간 석사들을 배출했다.

이 외에도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국가기술자격 출제 및 검토 위원, 고등학교 1종 도서 심의, 집필위원(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사진전문위원회 위원, 국방출판지원단 자문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인쇄산업진흥위원 등 인쇄업계와 관련된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2013년 8대 한국인쇄학회장에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회장직을 맡아 학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장으로 한국인쇄학회 4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오성상 교수는, 앞으로 동국대학교 인쇄화상전공 강의를 비롯 기타 학교 활동들을 이어가면서 인쇄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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