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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사, ASTER EVO 자동 사철제책기 도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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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2. 10.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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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사, ASTER EVO 자동 사철제책기 도입 설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속도를 분당 200회전으로 끌어올려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영신사(대표 홍사희)가 최근 이탈리아 메카노테크니카(Meccanotecnica)사의 엮음기 ‘ASTER EVO’를 추가 도입해서 가동을 시작했다. <사진>

이로써 영신사는 ‘ASTER EVO’ 자동사철기를 총 4대를 보유하게 되어 양장제책 생산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에 도입한 ‘Aster EVO’는 기존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ASTRONIC 180’의 후속 기종으로 자동 세팅 기능과 같은 부가 기능을 줄인 대신, 기계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속도를 기존의 분당 180 회전에서 200 회전으로 끌어올렸다. 작업 가능한 접지 크기는 최소 75×120mm, 최대 320×420mm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다양한 크기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상위 모델에만 장착되어 있던 보조 오프닝 핑거가 장착되어, 너비가 좁은 접지물을 제책하는 것도 가능하다.

‘ASTER EVO’는 밀폐시킨 캠 박스 방식을 사용해서 고속 동작의 경우에도 소음이 적고 기계의 흔들림이 적다. 또한 독일 지멘스(Siemens) 사의 Microbox PC와 대형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PC 하나로 기계와 카메라 제어가 가능하다. 내장된 접지 검출용 카메라 기가링스(Gigalynx) 카메라는 화상과 바코드 중 인식할 방식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고, 접지의 상태에 따라 기계 속도를 가변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해서, 제품의 불량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장비문의 02)3143-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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