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2.01] 새로운 팀 워크를 만들어 내고 있는 뮬러마티니 사철기 서비스 지원팀

지난 몇 달 동안, 스위스 조핑엔(Zofingen)에 뮬러마티니 사철기가 설치되었다.

2002년 뮬러마티니에 합류한 후 벤추라(Ventura) 사철기 제품군의 지속적인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사철기 전문가’ 마이크 놀랜더(Mike Noorlander)에게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도시 바트메르겐트하임(Bad Mergentheim)에서 스위스로의 사철기 관련 기술 노하우 이전에 대해 들어 보았다.

인터뷰를 통해 내린 그의 결론은, 자신의 새롭고 의욕적인 팀원들과 함께 고객에게 유능하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2000년 뮬러마티니는 스위스 펠벤(Felben)에서 최초의 벤추라 사철기를 생산해서 같은 해 drupa2000에서 선보였으며, 뒤셀도르프의 하드커버 전문가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술 책임과 생산이 모두 독일 바트메르겐트하임 공장으로 이전되었는데, 2021년에는 벤추라 패밀리가 스위스로 돌아왔습니다. 20여 년 전에 펠벤에서 사철기와 관련된 일을 하던 조핑엔에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많은 사철기 운용 경험을 가지고 있는 하인츠 보치(Heinz Bötschi)는 이미 정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중요한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조핑엔에는 바트메르겐트하임에서 6개월간의 교육 과정에서 처음부터 사철 기술을 배웠고 현재 조핑엔에서 사철기를 만드는 젊고 헌신적인 조립 팀이 있습니다. 또한 바트메르겐트하임과 Skype 교육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축적한 새로운 디자인 팀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바트메르겐트하임에 핵심 서비스 팀이 있어 전 세계 고객의 사철기가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사철에 대해 여러 현장 서비스 기술자를 추가로 교육했습니다.

바트메르겐트하임에서 조핑엔으로의 노하우 이전은 어떻게 이루어졌고, 조핑엔에서 최초의 사철기 설치는 어떻게 진행되었습니까?

모든 것이 완벽하게 계획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서비스 팀은 첫 번째 기계를 시공하는 동안 새 조립 팀과 동행했으며 고객에게 첫 번째로 설치할 때 함께 했습니다. 의욕적인 새 사람들과 함께 우리는 고객에게 유능하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은 이전으로 인해 노하우가 손실될까 두려웠던 점은 솔직히 인정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전에 무선철기와 중철기를 조립했던, 매우 훌륭하고 경험이 많으며 의욕이 넘치는 사람들을 모집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함께 새로운 팀 정신을 찾았습니다. 이것은 저에게도 흥미로운 작업이었습니다.

계획대로 일정을 지킬 수 있었습니까?

우리의 새로운 사람들은 모든 것을 기록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렸지만 그들은 기계에 대한 더 깊은 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철기를 만들 때 특별한 어려움은 무엇입니까?

사철기는 매우 섬세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티칭 센터에서는 설정이 매우 정확해야 합니다. 100분의 1밀리미터에 대한 얘기입니다. 물론 이는 다른 뮬러마티니 기계에도 적용되지만, 에어 블라스트 기술은 여러 가지 장점을 지닌 뮬러마티니의 발명품으로서 사철기에 대한 요구 사항이 높습니다. 설정이 정말 좋은지 여부는 종종 첫 번째 책 블록을 기계로 스티칭할 때만 알 수 있습니다.

조핑엔에서 제작한 최초의 사철기가 이미 고객 현장에 설치되어 있습니까?

예, 2대가 설치되어 있고, 곧 2대가 고객에게 도착할 예정입니다.

장비 설치 및 시운전 중에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었습니까?

예, 모든 것이 매우 잘 진행되었습니다.

고객의 피드백이 있었습니까?

솔직히 초반에는 약간의 의구심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고객이 우리 서비스 팀의 검증된 사철기 전문 직원의 노하우를 계속 신뢰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자신감이 커졌습니다.

키워드 고객: 왜 사철기가 여전히 인기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사철기는 최고 품질과 긴 내구성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용지 종류도 사철기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