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2023 디지털 프린팅 트렌드 페어’ 참가 성료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2023 디지털 프린팅 트렌드 페어’ 참가 성료

최적화된 디지털 전환 솔루션과 한국후지필름BI 만의 혁신적인 프린팅 기술 선봬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요코타 토모히사/www.fujifilm.com/fbkr, 이하 한국후지필름BI)가 지난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최신 디지털 인쇄 기술을 총집합한 ‘2023 디지털 프린팅 트렌드 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2023 디지털 프린팅 트렌드 페어’는 한국후지필름BI를 비롯한 국내 인쇄 및 후가공 분야의 핵심 기업들이 한 데 모여 최신 인쇄 기술을 대거 공유했으며, 상업 인쇄 시장을 비롯한 유관 업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보교류의 장 역할을 했다. 그 중에서도 한국후지필름BI는 상업 인쇄 업계의 디지털 전환(DX)과 효율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디지털 인쇄 솔루션과 장비 전시는 물론 직접 시연하는 시간도 마련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디지털출력복사업협동조합 민선홍 이사장, 한국후지필름BI 요코타 토모히사 대표이사 사장 등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쇄 산업의 성공 기원과 연이은 불황을 끊자는 의미를 담은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행사의 포문을 연 민선홍 이사장은 “4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디지털 프린팅 트렌드 페어’를 다시 개최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국내 인쇄 시장을 대표하는 다양한 기업에서 참가해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리며, 새로운 혁신 제품과 솔루션들이 공유됨에 따라 앞으로의 인쇄 산업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한국후지필름BI는 높은 생산성과 2,400dpi 고해상도 구현으로 인하우스에서 전문적인 출력 작업이 가능한 A3 컬러 복합기 ‘아페오스프로 C810(ApeosPro C810)과 함께 최근 인쇄 시장에서도 필수가 된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제작 규모와 상황에 따른 최적의 솔루션을 다채롭게 선보였으며, 특히 참가 업체 중 유일하게 한국후지필름BI의 솔루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한 솔루션 시연까지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태국어 등 총 8개 국어까지 지원되는 편리한 기능으로 큰 관심을 받은 ‘스캔번역솔루션’을 비롯, ▲학교나 카페, 편의점, 공유 오피스 등에서 사용되는 ‘무인과금솔루션’ ▲디지털 인쇄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해주는 ‘프리플로우코어(FreeFlow Core)’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플랫폼 ‘킨톤(Kintone)’ ▲간단한 가변 데이터 서비스 ‘프린트 샵 메일(Print Shop Mail)’ ▲가볍고 효율적인 보안 프로그램 ‘에셋(Eset) 보안 솔루션’까지 손쉬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한국후지필름BI 김현곤 영업본부장은 “이번 ‘2023 디지털 프린팅 트렌드 페어’ 참여를 통해 국내 디지털 인쇄 업계 고객들에게 한국후지필름BI의 혁신 장비와 솔루션들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 기뻤다”라며, “앞으로도 상업 인쇄는 물론 공유 오피스, 소호(SOHO) 및 중소형 사무실, 학교 등 다양한 공간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며 최적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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