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에서 오랜 기간 프로덕션 시스템 영업과 서비스를 담당해 온 김치명 대표가 최근 인쇄분야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헤윰컴퍼니’를 설립하고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헤윰’은 ‘생각하다, 헤아리다’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전국의 500여 캐논코리아 공식 파트너사 가운데 프로덕션 시스템 장비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PS클럽의 일원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캐논 디지털 잉크젯 컬러 인쇄기 varioPRINT iX3200과 같은 잉크젯 타입의 낱장 장비부터, 70~90매 사이의 엔트리 장비와 최근 캐논에서 새로 선보인 imagePRESS V1000, V1350과 같은 하이 볼륨 토너 장비를 취급하고 있는 헤윰컴퍼니는 장비 판매부터 서비스까지 담당하고 있다. 현재 충무로와 필동, 종로를 포함하는 중구 지역을 중심으로 70여 업체 100여 대의 장비를 관리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인원을 보강해서 서울 전 지역을 커버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갈 비전을 가지고 있다.
차별화된 영업 서비스 전략
헤윰컴퍼니는 수도권 지역에서 캐논코리아 프로덕션 장비 매출 실적 증가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수도권 총판 역할까지 담당하고자 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는 김치명 대표를 포함, 전 임직원들이 20여 년 이상 프로덕션 장비를 취급해 왔기 때문에 업계의 흐름 변화와 고객 성공 사례를 잘 알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장비 컨설팅이 가능하다는 점과 고객사들과 가까운 위치인 충무로에 거점을 마련해서 보다 신속한 관리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도 헤윰컴퍼니만의 큰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립 가능한 계획이다. 헤윰에서는 위치가 가진 강점을 최대한 살려 당일 접수된 서비스 요청은 1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실제 최근 진행한 조사에서 이러한 신속한 서비스 처리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충무로 지역의 특성상 출력과 후가공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산재해 있기 때문에 헤윰컴퍼니에서는 캐논 프로덕션 장비 외에도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하고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앞선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이미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 와이피엘과 함께 장비를 판매하고 있으며 기타 여러 후가공 업체들의 장비들을 전시장에서 시연이 진행해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패키지와 스티커 분야 장비들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 목표와 비전
김치명 대표의 목표는 일단 5년 이내 50억 규모의 매출을 통해서 중견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며, 불안정하게 전망되고 있는 세계 경제의 흐름 상 어떻게 이를 극복하고 새롭게 이익을 창출하는 방안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가격 경쟁보다는 고객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하면서 기업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인쇄 장비 판매 외에도 다양한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서 고객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김치명 대표가 설정한 헤윰컴퍼니의 방향성이다.
김치명 대표는 “헤윰컴퍼니를 통해서 단순히 하나의 인쇄 솔루션을 제공하기 보다는, 토털 솔루션으로 고객들이 어떠한 인쇄 분야에서 무엇을 시작을 하시든지 간에 종합적인 컨설팅과 서비스가 가능한 전문 기업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쇄계2023.06] 한국HP, 2023 한국 고객 사이트 방문행사 ‘POWER YOUR FUTURE’ 개최 (0) | 2023.06.08 |
---|---|
[인쇄계2023.04] ㈜카피코, HP Indigo 100K 디지털 프레스 도입 기념 오픈하우스 개최 (0) | 2023.05.11 |
[인쇄계2023.01] 삼원특수지, 종이 복합문화공간 ‘더페이퍼랩’ 오픈 (0) | 2023.03.15 |
[인쇄계2022.12] ㈜광인사, 하이델베르그 XL 75-8P 국내 최초 도입 기념 오픈하우스 개최 (0) | 2023.03.13 |
[인쇄계2023.02] 지성정판인쇄, 코니카미놀타 아큐리오샤인(AccurioShine) 3600 도입 기념 오픈하우스 개최 (0) | 2023.02.1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