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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5.11] 인터프로프린트, 디지털 스팟 UV 코터 DDC-8000을 활용해서 쇼핑백과 패키지, 하드커버 도서 고급화에 나설 것

_기업탐방_/국내 장비 도입 사례

by 월간인쇄계 2026. 4.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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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인쇄 브랜드 인터프로프린트(대표이사 김상회/www.interproprint.com)가 지난 K-PRINT 2025에서 듀프로 디지털 스팟 UV 코터 DDC-8000(이하 DDC-8000)을 도입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장비 도입과 동시에 인터프로프린트에서는 올해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쇼핑백과 패키지, 하드커버 도서 후가공에 DDC-8000를 활용한 디지털 부분UV와 디지털박 옵션을 추가, 고객들이 수량에 관계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인쇄물 제작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상회 대표이사는, “고부가가치 인쇄 상품 개발만큼 중요한 것이 인쇄물 제작에 있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전체 인쇄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라고 하면서, “공정 자동화를 통해서 생산 시스템 효율을 더욱 높여 변화와 혁신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년 인터프로에서 거둔 성과와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던 상품들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기존 인터프로프린트의 주력 상품인 책자와 포스터, 전단, 명함, 봉투 등의 제품에 더해서 최근에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품목 확장에 나섰던 쇼핑백과 패키지, 하드커버 도서와 봉투, 스티커 등의 상품이 올해 큰 호응을 받으면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디지털의 강점을 살려 톰슨과 접착까지 완제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핑백과 패키지는 빠른 제작과 높은 수준의 인쇄&후가공 품질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1부부터 제작이 가능한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하드커버 도서는 올해 가장 핫한 상품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개인화된 콘텐츠 수요 증가와 프리미엄 소장 가치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소량 하드커버 도서 주문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자체 개발해서 사용하고 있는 무선 핫멜트 풀을 통해서 180도 펼침 제본을 구현하고 디지털 인쇄 기반으로 빠른 납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폭으로 주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량 하드커버 도서 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원인은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개인화된 콘텐츠 수요 증가’와 ‘셀프출판 플랫폼의 확산’, 그리고 ‘프리미엄 소장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일반적인 분석과 더불어 인터프로프린트에서는 공정 자동화를 통해서 공정 효율을 높여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량 하드커버 도서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부응하면서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고집스럽게 높은 가격을 고수하기 보다는 공정 효율 제고를 통해서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1부부터 수백 부까지 개인이나 기업, 공공기관에서 작품집이나 브랜드북, 교육용 도서, 자서전, 팬북 등 다양한 종류의 책자 주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올 연말과 내년 초까지 높은 수준의 후가공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디지털 잉크젯 연속지 인쇄 시스템을 도입해서, 제품 품질은 더욱 높이고 탄력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서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2017년 스코딕스를 활용했던 후가공 서비스와 현재, 국내 인쇄시장에서 디지털 후가공에 대한 수요와 고객 반응, 적용 상품 등은 어떤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듀프로 디지털 스팟 UV 코터 DDC-8000을 활용해서 어떤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신지 말씀 부탁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스코딕스 장비가 국내 시장에 소개되면서 별도의 수지판이나 실크스크린 없이 디지털 방식으로 소량 후가공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주목을 받았지만, 워낙 장비 자체가 고가였기 때문에 고객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습니다. 인터프로프린트에서도 당시 명함이나 책 표지, 브로슈어 등에 이를 적용했지만 외주 처리로 진행했기 때문에 단가와 납기에서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한일듀프로에서 DDC-8000을 도입한 것은 최근 하드커버 도서 물량의 주문 폭주로 인해 진행하는 후가공 공정 자동화와 함께 진행된 것으로, 하드커버 도서와 쇼핑백, 패키지 주문에서 DDC-8000을 활용한 디지털 부분UV와 디지털박 옵션을 추가, 고객들이 수량에 관계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인쇄물 제작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프로프린트의 디지털 후가공은 시장에서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명함, 전단, 책 표지와 더불어 B2 사이즈까지 지원하는 DDC-8000의 강점을 활용해서 대형 브로슈어와 포스터, 고급 패키지와 쇼핑백, 하드커버 표지에 메탈릭, 홀로그램, 무광 포일 등 다양한 효과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 인쇄물이나 브랜드 마케팅용 고급 패키징 제작에 유용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량 고급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어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drupa 2024에서는 AI(인공지능) 기술이 인쇄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으면서 프리프레스 자동화와 장비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품질 관리, 스마트 워크플로우 등에서 관련 기술들이 선보였습니다. 인터프로프린트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지난 10월 5일 비주얼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캔바(Canva)가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전 세계 99%의 사용자가 전문 디자인 지식 없이도 시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텍스트 생성, 이미지·영상 제작, 자동 디자인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매직 스튜디오’라는 AI 통합 플랫폼을 발표해서, 단순 디자인 툴을 넘어 콘텐츠 제작 전반을 자동화하고 창의성을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 같이, 글로벌 디자인 플랫폼이 주도하고 있는 AI 기술 트렌드 변화는 인쇄 분야에도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에 따라가기 위해서 플랫폼에 AI 디자인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서는 큰 규모의 예산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공정 자동화를 통해서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인쇄물 제작을 할 수 있도록 주문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장기적으로 인터프로프린터에서는 앞으로는 고객이 인쇄물을 주문할 때 인쇄 관련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용지 선택부터 인쇄, 후가공까지 원하는 것을 대화 형식으로 편리하게 추천받고 쉽고 정확하게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고객들의 주문 편의성을 크게 강화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2026년 계획에 대해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우선적으로 올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쇼핑백과 패키지, 하드커버 도서 품목과 디지털 부분 UV, 디지털 박 후가공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면서, 공정 자동화를 통한 높아진 생산성을 기반으로 디지털 인쇄 굿즈 상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대한인쇄문화협회에서 진행하는 인쇄ESG경영인증을 획득해서 친환경 기업으로 투명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매번 고객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거기에 맞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이러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연매출 100억 달성 등 성장을 이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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