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플립폰트의 날 행사가 지난 10월 30일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모노타입코리아가 주최하고 폰트뱅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타이포그래피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플립폰트(Flipfont) 디자이너들을 격려하고 한 해 동안의 성과와 내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폰트뱅크 김요한 대리의 전자 관악기 EWI를 연주와 우수 디자이너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올해의 우수한 폰트 디자이너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라틴/한글 폰트 상’은 WDfont 배민숙 디자이너의 WD verygoodfont(한글 폰트)와 EZFONT 김희언 디자이너의 EZ LimeSoda(라틴 폰트)가 수상했다.

이번 행사와 함께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백악미술관에서는 모바일용 폰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작업해왔던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전시된 Typo&Art Life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왕은정(MY), 이경배(GF), 이경아(SUM), 이정은(TS), 이주현(COS), 이찬솔(LW), 임하민(T4), 전희정(Oh), 정현경(DF), Kokin(KOK), 권정민&Stephane Passerat(PK), 김요한(FB), 김희언(Ez), 류양희(Rt), 박희정(Hi), 배민숙(WD), 배이철(Log), 손선희(FB), 송무늬(Jj), 손동원(찬조), 손영희(찬조), 유종욱(찬조), 이동진(찬조), Monotype(찬조), Morisawa(찬조) 등의 타이포 디자인 작품과 사진, 퀼트, 캘리그라피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전시 작품 가운데 인쇄된 작품은 와우프레스에서 코니카미놀타 아큐리오젯(AccurioJet) KM-1을 활용해서 캔버스 용지에 인쇄 작업을 진행했다. 폰트뱅크 관계자는, “캔버스 용지에 인쇄된 작품은 미술작품 전시에 사용되는 캔버스 느낌을 살릴 수 있어 작가와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전국 각 지역에 설치된 코니카미놀타 디지털 후가공기 아큐리오샤인 3600은 핫포일 스탬핑 방식의 후가공 옵션 iFoil One이 장착되어 있어 금박과 은박, 청박, 홍박, 홀로그램박 등의 특수 인쇄를 동판 없이 바로 작업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 방식보다 빠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쇄물에 고급스러운 가치를 더할 수 있어 출판과 상업 인쇄 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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