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조합,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인쇄업계 간담회’개최

서울인쇄조합,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인쇄업계 간담회’개최
여름철 오존 특별대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www.spiic.or.kr)은 지난 5월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인쇄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도권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인쇄업계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
김남수 이사장,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 청장을 비롯해 8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김남수 이사장은 “인쇄산업은 도시를 떠나서는 사업을 할 수 없는 대표적인 도심제조산업으로 오래 전부터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이잉크를 비롯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무용제 잉크를 사용하는 등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하지만 영세한 업체가 많아 정부 지원이나 도움 없이 친환경 경영을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중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 청장은 “최근 수도권 지역의 오존 농도 및 주의보 발령 일수 및 횟수 증가, 기후변화 및 여름철 최고기온 상승으로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오존이나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저감은 사업장의 협조 없이는 큰 성과를 내기 어려운 만큼 조합이나 업체에서 효과적인 방안을 제안해준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친환경 경영 인쇄업체 조사 및 지원 정책 마련, 친환경 잉크 사용 업체에 대한 구체적 지원책 마련, VOC 저감 장비 설치비 지원, 친환경 인쇄업체 인증제 도입, 친환경 잉크 사용 시 입찰 가점 등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수도권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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