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5.01] 전통적인 판화기법을 모티브로 한 2025년 광인사 달력, ‘판화를 그리다’

보안인쇄 전문기업 ㈜광인사(대표이사 김종현/www.kwanginsa.com)가 2025년 광인사 달력을 제작했다.
2025 광인사 달력은 목판화와 실크 스크린과 같은 전통적인 판화기법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하나의 이미지가 전혀 다른 색채로 변화하는 판화 기법으로 색상의 변화에 따라 색다른 이미지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광인사 디자인실 김성은 실장은, “이번에는 인쇄의 오래된 전통 방식인 판화를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광인사 달력 디자인에 표현했으며, 사계절의 이미지를 3가지 다른 색판으로 찍은 판화 작품을 매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제작 컨셉을 설명했다.
여러가지 자연 속 동식물 이미지를 다양한 색상의 판화로 디자인해
2025년 광인사 달력의 1, 2, 3월은 꽃과 숲, 동물과 곤충을 모티브로 길로쉬 선화작업으로 디자인하고, 후가공으로 금박작업을 통해 미지의 세계로 이끄는 공작이 앉아있는 창문을 더해서 환상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4, 5, 6월은 새와 고양이 그리고 꽃의 이미지를 패턴화해서 여러가지 색상의 조합을 실험적으로 구현했으며, 후가공으로 여러가지 금박을 사용해서 다채로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7, 8, 9월은 길로쉬로 만들어낸 연못의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마치 한 폭의 모네 그림같은 느낌으로 달력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 의도를 담아냈다.

10, 11, 12월은 바다 속의 형형색색 산호와 바다 생물의 이미지를 다양한 색상의 판화로 디자인했다.

2025 광인사 달력의 특징은 일 년 열두 달이 모두 개성있는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어 일년 내내 매달 다른 느낌의 이미지를 감상하는데 지루할 틈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달력 컨셉으로 제작되었으며, 광인사의 모든 디자인은 길로쉬와, 보안 디자인에 사용되는 선화 디자인의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광인사의 2025년 달력은 지난해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ISO TC 130 Korea Meeting에 참석한 전 세계 ISO TC 130 위원회 관계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예술적인 느낌의 디자인과 높은 수준의 인쇄, 후가공 품질이 인상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연이은 글로벌 인쇄 어워드 수상으로 품질과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아

처음 발행된 2005년도 달력부터 21번째 발행된 2025년도 달력까지, 광인사에서는 보안디자인과 순수 아트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의 달력 디자인을 꾸준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2005년 제3회 아시안프린트어워즈 보안인쇄부문 동상 수상을 시작으로 다수의 국내외 인쇄 관련 어워즈에서의 수상으로 이어졌으며, 지난해 11월 개최된 2024 아시안프린트어워즈에서는 기업 자체 홍보 부문(Company Self Promotion) 금상을 수상, 높은 인쇄 품질 수준과 디자인 능력을 인정 받았다.
2021년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자인센터를 오픈한 광인사는 지난해 추가로 하이델베르그 10색 인쇄기를 도입하고 각각 운영되어 왔던 인쇄 공장과 디자인센터를 통합, 신사옥으로 이전했으며, 오는 봄에는 파주 정문로 신사옥에서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