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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5.01] 국방출판지원단, M(Military)-출판의 날 행사 개최

월간인쇄계 2025. 4. 15. 09:00

 

국방출판지원단(단장 신기진)이 지난해 12월 20일 ‘M(Military)-출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009년 창설 이래 최초로 시행한 공개 행사인 ‘M-출판의 날’은 군내외 출판 분야 관계자들에게 국방출판지원단의 임무, 목표를 표현하고 미래지향적 발전 노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방출판지원단 소개 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한국인쇄학회 유창준 부회장의 축사와 신기진 단장의 환영사에 이어, 종이출판 분야와 디자인 분야, 콘텐츠 개발 분야, 환경 개선 분야 등에서 변화된 업무를 소개하고 최근 새로 도입된 장비들을 시연과 함께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국인쇄학회 유창준 부회장은 축사에서 “이전에는 국방출판지원단에 올 때마다 약간 경직된 느낌이 있었지만, 지금 와서 보니까 AI 시대에 맞게 조직과 설비를 개편, 창의적으로 혁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민간 인쇄업체 이상으로 선도적으로 잘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신기진 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출판 지원단 창설 이래 처음으로, 다양한 신장비를 도입한 국방출판지원단의 변화된 생산시스템을 소개하기 위해 ‘M-출판의 날’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오늘 행사를 계기로 기관원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방출판지원단이 인쇄/출판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출판지원단은 최근 각 군의 고품질 소량 생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출판물을 추구하는 출판문화 변화를 반영해서 대량 생산 중심의 인쇄 방식에서 고급 맞춤형 인쇄로 전환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국방출판지원단에서는 최근 5클램프 무선 제책 시스템과 UV 평판인쇄기, 평판 커팅기, 트윈링 제책기, 날개접지기 등 여러 최신 기술의 신규 장비들을 도입했다. 

UV 평판 인쇄기를 통해 군 장병의 시범식 교육, 훈련용 폼보드 등과 같은 평판 폼보드와 안전, 보안 스티커 등 각 군에서 활용 가능한 다방면의 인쇄물 제작이 가능해졌으며, 트윈링 제책기와 현수막 타공기를 활용해서 달력과 노트, 제안서, 교재 등 링제책 인쇄물과 현수막, X 배너 등 전단, 홍보물 완제품 제작을 가능해져 생산 시간 단축과 탁상용 달력 등은 자체 자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4월, 출판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 출판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이 요구하는 출판·콘텐츠를 지원하기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고품질의 인쇄 지원과 3D프린팅 교육 교보재 제작 지원, 디지털 표준교과서 제작을 준비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국방 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방출판지원단은, 급변하는 출판 환경 변화에 발맞추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출판 교육과 홍보, 산학연 관련 기관 업무 교류, 연구 개발 활동 등을 통해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추진된 국방출판지원단의 핵심역량과 변화된 임무

종이 출판 분야

국방출판지원단은 고객 맞춤형 인쇄 출판 지원을 위해서 전 장병을 대상으로 한 1만 부 이상의 대량 인쇄에서부터 특수 임무 작전 수행을 위한 10부 이하의 소량 인쇄까지 연간 약 9천여 종의 출판물을 지원하고 있다.

국방백서, 국방혁신 4.0, 역사서, 교본, 교재 등 일반 책자와 홍보물, 포스터, 달력 등 군에서 요구되는 모든 출판물을 제작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편집부터 후가공까지 장비 현대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최신 워크플로우 시스템을 구축해서 색상 관리와 데이터 검출, 시스템, 터 잡기까지 통합해서 안정적으로 프리프레스 파일을 만들고 있으며, 군에서 요구되는 행사와 시설물, 홍보, 기타 교육용 교보재까지 활용성이 다양한 포맥스, 아크릴 등 다양한 소재 인쇄 가능한 UV 평판 인쇄기와 커팅기를 새롭게 도입했다.

오프셋 인쇄를 위한 판 출력 분야에서는 시간당 48매의 고해상 이미지가 출력 가능한 CtP를 도입했고, 특히 가동 중에도 판 적재 가능한 3단 멀티 카세트 방식으로 최신화했다.

인쇄물을 신속하게 우선 제공하기 위해서 도입된 5클램프 무선 제책 시스템은 핫멜트 예약 시스템과 글루 바인더 기능이 탑재되어 안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했다.

후가공 분야에서도 날개 접지기를 도입하고, 하드 커버 제작기와 사철 양장 기술을 강화해서 장기간 보관될 수 있는 고급 인쇄물 지원을 확대했다.

디자인 분야

국방출판지원단은 각종 인쇄물 제작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를 제작, 지원하고 있다.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와 지상군 페스티벌, 육군 ROTC 모집 홍보물 등의 디자인 외에도 쇼트 영상까지 제작해서 지원하는 등 각 군 행사 시 행사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브랜드화해서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한 디자인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젝트 디자인 외에도 국방출판지원단에서는 각 부대의 부대 마크 표준화 작업을 지원, 현재까지 100 여종의 부대마크를 표준화했다. 표준화 작업 외에도 새로 창설되거나 기존에 있던 부대의 마크도 새로 제작해서 개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카드 뉴스, 인포 그래픽, 웹툰 등 온라인 디자인과 국방 정책, 각 군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도 제작,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방 디자인 콘텐츠 제작 플랫폼 ‘M 콘텐츠’를 운영하면서, 누구나 디자인 소프트웨어나 저작권에 구애받지 않고 디자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분야

국방출판지원단에서는 각 군 교육사를 대상으로 3D 기반 교육용 콘텐츠를 지속 지원하고 있다.

정부의 AI 디지털 교과서 전환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동일한 형태의 플랫폼 사업 과제 준비와 웹 표준 HTML 5 기반 디지털 교과서 표준화 연구를 진행했으며, 국방 3D 프린팅 연구 개발 시범 사업을 통해 총 53종, 2,200개의 3D 프린팅을 지원했다.

환경 개선 분야

인쇄 장비 도입에 따른 생산 부서에 대한 개선 사업이다.

친환경적인 작업 환경 조성과 분진과 소음, 난청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 내부 의견 수렴과 더불어 민간에서 활용하고 있는 가장 우수하고 깨끗한 환경을 벤치마킹했으며, 작업자 위주의 친환경적이면서 건강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환경으로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