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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5.04] ㈜딥스코리아, HID 2025 고객 투어프로그램 개최

월간인쇄계 2025. 6. 16. 12:00

㈜딥스코리아(대표 조남엽)가 디지털 인쇄기의 후가공 장비에 관심이 많은 DM 및 상업/출판인쇄 고객을 대상으로 Hunkeler Innovation Day 2025(이하 HID 2025) 고객 투어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스크린, 캐논, 리코 잉크젯 인쇄기와 인디고 사용 고객이 참여했다.

HID2025는 디지털 인쇄 및 후가공 장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글로벌 인쇄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100년 역사를 가진 스위스 디지털인쇄 후가공 장비 전문 기업 헝클러(Hunkeler)가 2년마다 루체른에서 개최하는 이번 HID 2025에는 100여개 국에서 7,0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디지털 인쇄 후가공 장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헝클러는 첨단 제책 및 후가공 시스템과 통합된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이며 자동화 시스템의 높은 효율성과 유연성을 선보였으며, 소량 다품종 인쇄 시장에서도 탁월한 생산성을 보여주었다. 

HID 2025의 테마 ‘Connect’

이번 HID 2025 전시회의 모토는 ‘Connect’로, 디지털 인쇄 업계의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연결해서 인쇄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장에는 스크린과 HP, 리코, 코닥, 캐논 등 주요 잉크젯 인쇄기 제조사 뿐만 아니라 뮬러마티니와 호리존, Kern 등의 후가공 업체도 참가해서 최신 장비를 선보였으며, 각 제조사들의 시스템을 연결해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을 보여주었다.

상업 인쇄 시장을 위한 신제품 Gen8 Evo 출시

헝클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Roll to Stack 솔루션인 Gen8 Evo 플랫폼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Gen8 Evo는 인쇄 및 후가공 작업을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모듈형 솔루션으로, 고속 인쇄 환경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인쇄 및 후가공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모듈형 확장성을 제공하며, 더욱 직관적인 운영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향상된 데이터 처리 능력과 정밀한 품질 제어 기능이 결합해서,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쇄 작업이 가능해졌다.

낱장 용지 후가공을 위한 Starbook Sheetfolder & Docutrim B2+

헝클러는 기존의 연속지 디지털 후가공 솔루션을 넘어, 상업 인쇄 및 POD시장을 겨냥한 낱장용 후가공 솔루션인 Starbook Sheet folder와 Docutrim B2+ 장비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발표된 Starbook Sheetfolder 시스템은 낱장용지를 기반으로 고품질 북 시그니처를 제작하는 솔루션으로, 낱장 인쇄 환경에서도 자동화된 북 제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장비는 시간당 4페이지의 북 시그니처 1,000스택 생산이 가능해서 디지털 인쇄의 대량생산 가능성을 보여주며, 고정밀 접지 기술을 적용해서 페이지 정렬과 품질을 최적화했다.

Docutrim B2+ 시스템은 B2 크기 낱장 용지 후가공을 지원하는 최첨단 장비로, 종/횡 미싱, 용지 재단, 분류 및 적재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고속 낱장 잉크젯 프린팅 환경을 고려해서 설계되었으며, 인쇄 후 즉각적인 후가공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되었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해서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설정이 가능하며,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통해 작업 속도와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는 상업용 인쇄 및 POD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지 처리 솔루션 Hunkeler Compact Waste Management System 출시

HID 2025에서는 Hunkeler Compact Waste Management System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 시스템은 공간 절약형 설계로 협소한 작업 환경에서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고속 공기 흡입 시스템을 이용한 자동 파지 제거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재단, 폴딩, 미싱 공정에서 발생하는 용지 폐기물을 신속하게 흡입 및 배출하며, 자동 압축 및 배출 시스템을 통해 폐기물의 부피를 줄여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워크플로우와 연동해서 실시간으로 파지 발생량을 모니터링하고 유지보수를 자동화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인쇄 환경 구축에 기여한다. 이 시스템은 특히 디지털 연속지 및 낱장 인쇄 후가공, DM, 청구서, 상업용 인쇄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딥스코리아가 2001년부터 헝클러 국내 대리점으로 활동하며 20여년간 꾸준히 언와인더와 리와인더, 접지기 및 커터 등 웹피니싱(Web Finishing)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HID 2025를 계기로 ㈜딥스코리아는 기존 DM 및 고지서 시장을 넘어 POD 및 상업 인쇄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신 후가공 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기사/사진 제공_㈜딥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