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기업탐방_/비즈니스포커스

[인쇄계2025.06] CHINA PRINT 2025 Review - 잉크젯 디지털 인쇄와 인라인 후가공에 포장까지 결합한 토탈 솔루션의 제공 가능 여부가 향후 디지털 인쇄 시장의 주요 키워드가 될 것

월간인쇄계 2025. 8. 12. 09:00

지난 3월 ㈜풀린키와 GPS㈜가 개최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쇄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디지털 인쇄 자동화 기술 세미나’는 여러 면에서 화제가 되었다. 

GPS㈜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 가동을 시작한 파운더(FOUNDER)의 잉크젯 디지털 윤전 인쇄기 FOUNDER 6600 CHD와 JMD의 디지털 후가공 인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무인 생산라인을 시연을 통해서, 디지털 인쇄 출판물 후가공이 낱장 제책이 아닌 JMD사의 자동 후가공 시스템 Fold Line 180과 Digital Robot 2000C, DT-30, 날개접지 자동화 공정을 거쳐 빠른 속도와 높은 품질로 완제품이 만들어지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오프셋 인쇄에 버금가는 고속 자동화와 대량 생산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풀린키 조용민 상무는, “시연을 지켜본 여러 고객들이 인쇄와 후가공 품질의 안정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해 주셨으며, 인적 개입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잉크젯 디지털 인쇄와 인라인 후가공에 포장까지 결합한 토탈 솔루션의 제공 가능 여부에 대해 많은 문의가 있었다”고 하면서, “안정성과 품질이 검증된 파운더와 JMD 인쇄&후가공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인쇄&후가공&포장 시스템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안정적인 인쇄&후가공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FOUNDER 6600 CHD & JMD Fold Line 180 + 제책 라인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 플래너를 비롯 다양한 인쇄물을 수출하고 있는 GPS의 가장 큰 고민은 외주 처리하고 있던 인쇄 일정이 지연되면 수출 물량 선적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 무리하게 야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었다. 

GPS에서는 안정적인 인쇄 품질과 일정 관리와 더불어 생산 공정 자동화라는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국내 최초로 최대 1,200부까지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잉크젯 윤전 인쇄와 후가공 자동화 인라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GPS에 설치된 인라인 자동화 시스템은 JMD의 에디슨 정(Zheng Bin) 회장이 잉크젯 디지털 윤전 인쇄기와 인라인으로 연동할 수 있는 후가공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전통적으로 옵셋을 했던 방식에서 디지털화하면서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인식을 정확하게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접지부터 제책, 재단까지의 후가공 공정을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었다.

JMD는 안정적인 장비 시스템과 더불어 중국 내 대형 인쇄 고객사 레퍼런스를 확실하게 갖고 있었고, 국내에서도 안정적인 기술 지원 서비스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풀린키에서는 JMD와 연동해서 가장 안정적인 잉크젯 인쇄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브랜드를 찾았고, 노즐 재순환 방식의1,200dpi, 최대 출력 주파수 80kHz 교세라 프린트 헤드를 장비에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으로 인쇄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파운더 잉크젯 디지털 윤전 인쇄기 FOUNDER 6600 CHD와 인라인으로 잉크젯 디지털 윤전 인쇄 + 후가공 자동화 시스템을 설치했다.  

또한, 파운더에서는 G7 인증을 보유한 5명의 엔지니어가 있기 때문에 GPS의 수출 인쇄물 제작에 있어 컬러 관리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GPS에서는 파운더 잉크젯 디지털 윤전 인쇄를 통해서 롤투컷 소량 책자와 학습지, 포스터 제작하면서 품목 확장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철 제책 이전 북 블럭 풀발이 제책을 위해 JMD 폴드 라인을 활용, 여러 명의 인력이 필요했던 작업을 자동으로 진행하는 등 인라인 자동화 시스템의 활용폭을 확장하기 위한 테스트를 통해 장비의 강한 내구성과 안정성을 확인했다. 

중국 잉크젯 인쇄 기술의 리더, 파운더

2018년 고속 잉크젯 인쇄 관련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중국 고속 잉크젯 인쇄 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파운더는, 고객과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디지털 인쇄 분야에서 파운더 이글젯 디지털 인쇄 시스템은 고속 하드웨어 드라이버 기술과 전문적인 생산 공정 소프트웨어, 선도적인 디지털 콘텐츠 관리 기술을 통합해서 빠르고, 다양하며, 온라인 POD 인쇄 관련 니즈를 충족시킴으로써 인쇄 출판 분야에 디지털 인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형 1,200dpi 교세라 헤드를 장착하고, 일본 도요(Toyo) 잉크 기술과 건조 기술 및 컬러 구현을 위한 모든 측면에서 업그레이드된 파운더 EagleJet 4400/5600/6600CHD은 코팅지 인쇄 성능이 향상되었다.

대용량 잉크(교세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한 새로운 독립 건조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으며, 새로운 잉크젯 모듈과 모션 구조로 인쇄 안정성이 더욱 높아졌다. 

코팅지용 향상된 수성 안료 잉크는 잉크 반점, 건조, 분사 정확도 측면에서 코팅 용지에 대한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한다.

색상 및 스크리닝 알고리즘은 모든 유형의 그라데이션과 극단적인 하이라이트를 정확하게 재현하도록 최적화되어 색상 수준을 향상시킨다.

고화질 잉크젯 기술과 지능형 제어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잉크젯 낱장 인쇄기 파운더 EagleJet D330HD는 정밀한 용지 흡착 구조와 용지 순환 패스 모드를 통해 낱장 용지의 정밀한 제어를 실현한다. 자체 개발한 새로운 순환 잉크 공급 시스템과 Founder POD SystemController V3.0(First Release)을 결합한 디지털 잉크젯 낱장 인쇄기는 높은 생산성과 품질, 저렴한 비용, 다양한 활용성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인쇄&후가공 시장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높아진 관심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풀린키에서는 인쇄와 더불어 후가공 라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에서 디지털 인쇄 책자 인쇄물은 오프셋 인쇄 후가공 공정의 접지 방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 커팅한 상태에서 낱장제책 형태로 책이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JMD 폴드라인을 통해서 접지 방식으로 날개 제책까지 자동화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인라인 후가공 라인을 통해 완성된 제품을 포장해서 물류로 이어지는 과정까지 가능한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조용민 상무는, “이번 시연을 통해서 고객들이 디지털 인쇄 후 후가공 자동화에 대해 직접 보고 신뢰를 갖게 되었다”고 하면서, “면지 삽입 기능을 추가하고 출판 분야 교재에서 자주 사용되는 북인북이라고 불리는 소책자나 스티커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잉크젯 디지털 인쇄기에 대해 관심 있는 고객들은 디지털이 인쇄를 넘어 후가공과 포장, 그 다음은 얼마만큼 더 확장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과 실현 여부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면서, “앞으로는 인쇄와 후가공을 넘어 이후 공정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전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업체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풀린키는 파운더와 JMD 외에 필요한 협력 파트너를 확충해서 고객 컨설팅을 통해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해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