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광명잉크, '2013년 경영전략 Kick-off 회의' 개최

 

KMI광명잉크, ‘2013년 경영전략 Kick-off 회의’ 개최
국내외 신규 시장 개척과 브랜드 강화, 품질 향상 등 다양한 방안과 투자 계획 논의해

 

KMI광명잉크㈜(대표 이남규/www.kmink.co.kr)는 지난 1월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팀장급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영전략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2012년도 경영 실적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한편 2013년도 팀 별 경영 목표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다. 특히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예상되는 2013년에 국내외 신규 시장 개척과 브랜드 강화, 품질 향상, 불필요한 비용 낭비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투자 계획이 논의 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KMI광명잉크 이남규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 큰 도약을 위해 2002년 녹산 신 공장 완공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설비/시설 투자를 단행하여 명실 공히 국내 최대 생산 능력 확보하는 한편 보다 선진화된 잉크 생산 설비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기존 생산 공정을 통합하는 새로운 생산 공법으로 기술 특허를 취득하여 향후 기술 개발을 위한 중요한 초석을 만들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해 일본 ECO MARK 취득과 해외 잉크 업체 최초 일본신문산업전시회 참가를 통해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것 역시 뜻 깊은 일이다”라고 회고하며 “시장에서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불확실성이 높아가는 시점이다. 이럴 때 일수록
‘고객’과 ‘품질’에 대해 더욱 집중할 때이다. 지난해 과감한 투자와 기술개발,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고객 만족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