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잉크, 'MIDAS PRO' 출시

 

동양잉크, ‘MIDAS PRO’ 출시
품질과 환경 및 안전, 비용 등에 대해 모두 고려한 신개념 잉크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이하는 동양잉크(대표이사 최대광/www.dongyangink.com)에서 오프셋 윤전잉크 신제품 MIDAS PRO를 개발, 출시했다. <사진>
MIDAS PRO는 품질과 환경 및 안전, 비용 등에 대해 모두 고려한 신개념 잉크로 ISO 2846-1과 G7을 기반으로 한 국제 표준 색상 구현, 유화 안정성 향상으로 고광택의 인쇄물을 출력가능하며 습수의 V.O.C 제로화, 유해탄소 배출저감(LTD) 등 친환경적 특성을 바탕으로 국내 상업 윤전잉크 최초로 에코마크를 획득했다.
인쇄비용 절감의 측면에 있어서 MIDAS PRO는 저온건조를 통한 에너지 절감(가스비 절감), No Alcohol 인쇄 시스템 적용으로 V.O.C ZERO화 절감효과(알콜구매비  절감), 초고농축 H액 출시로 H액 사용량을 1%로 낮추어 재료비 절감효과 극대화(H액구매비 절감)를 꼽을 수 있다. 위의 절감효과를 합산하면 연간 약 5,500만원의 Running Cost 절감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동양잉크의 관계자는 “최근 성장성 정체 및 국제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인쇄업계에 동양잉크는 앞으로도 지속적이면서도 심도 있는 기술개발을 통하여 보다 더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