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버리 데니슨 Fasson 에어 이그레스 라벨 런칭 주름 및 기포를 예방하는 Fasson의 신제품 라벨
점착라벨산업의 글로벌 리더인 에이버리 데니슨이 최근 전기전자 및 내구성 분야의 완벽한 라벨링을 위한 Fasson®Air Egress (에어이그레스) 라벨을 소개했다. <사진> 전기전자 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사출플라스틱은 열 발생시 방출되는 가스로 인해 라벨 부착 후 기포 및 주름이 생기는 문제를 안고 있다. 라벨 부착 불량은 상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릴 뿐 아니라 폐기물과 재작업으로 인한 인적, 물적 낭비를 유발한다. 에이버리 점착라벨 사업부 아태지역의 내구성라벨 분야 디렉터인Carmen Chua는 “Fasson 에어 이그레스의 독특한 구조는 피착면과 라벨 사이로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가스 방출과 공기 갇힘으로 인한 기포가 즉시 사라지므로, 잘못된 라벨링으로 인한 불량을 현저히 줄이고 제품의 미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고 본 제품의 컨셉을 설명했다. 에어 이그레스 기술의 비밀은 표면지의 점착면에 보이는 특유의 미세 엠보싱 구조에 있다. 이 세밀한 격자무늬 구조는 피착면에서 가스가 방출되거나 라벨 밑에 공기가 갇혔을 때, 자연스럽게 공기를 배출 시키도록 고안 되어 있어 라벨링 시 기포로 인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또한 내환경성이 뛰어난 Fasson Air Egress 라벨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기포나 굴곡 없이 말끔한 부착력을 유지한다. “Fasson 에어이그레스는 부착 시 라벨의 변형을 최소화 하고, 재부착으로 인한 불필요한 작업시간과 원단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대형물량을 위한 자동 라벨링에도 적합 하다는 점에서 매우 경제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코드 인쇄성과 그래픽 이미지 구현성이 우수 해, 정보 전달 및 브랜딩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대형라벨 적용에 안성맞춤 입니다.” Carmen은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에이버리 데니슨은 전 세계의 라벨 인쇄가공회사들이 수익성 높은 전기전자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 하고 있습니다.” 백색가전 및 전기전자 제품과 같은 내구성 분야에 많은 노하우와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에이버리 데니슨은 고객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과 전문 상담을 실시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 쿤샨에 있는 에이버리 데니슨 점착라벨 컨버팅 칼리지와 연구센터에서는 컨버터 및 엔드유저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각 솔루션을 테스트 하고 있다. Fasson 에어 이그레스는 백색 유광, 백색 무광, 은색무광 폴리에스터 등 다양한 표면지로 제공되며, 고객의 요청사항에 따라 내열성 및 환경저항성이 뛰어난 여러 점착제 및 이형지 타입으로 생산된다. 공급 품목은 국가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fasson.co.kr/airegres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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