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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메이저, 신제품 불칸 퀵스타트/피니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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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0. 6. 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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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메이저, 신제품 불칸 퀵스타트/피니토 선보여

패킹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화성메이저㈜(대표이사 최충순/www.hsmajor.com)는 최근 전혀 새로운 개념의 블랑켓과 패킹 제품인 ‘불칸 퀵스타트’와 ‘피니토’를 출시했다. <사진>

불칸 퀵스타트: ‘특수 언더패킹과 컴프레시블 블랑켓의 합체’ 
불칸 퀵스타트는 화성메이저㈜가 한국 독점대리점으로서 공급하고 있는 이태리 불칸 블랑켓에서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서, 매엽기용 블랑켓 뒷면에 폴리우레탄 기반의 패킹재질이 도포되어 있어서 블랑켓통 언더패킹의 필요성을 없애주고 기존 제품과 비교할 수 없이 탁월한 충격 내성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각 매엽기 제조업체별로 알맞은 두께로 제공되는 불칸 퀵스타트는 블랑켓 기술을 한 걸음 크게 진보시키면서 생산성의 향상, 비용 및 품질 상의 확실한 이점을 제공한다. 0.8mm에 달하는 충격 후에도 100부 만에 블랑켓이 정상 복원되어 불칸 퀵스타트의 경이로운 충격 내성을 실감할 수 있다. 여타 일반적인 블랑켓을 사용할 때 이렇게 심각한 충격을 받으면 작업자가 인쇄기를 멈추고 블랑켓이나 언더패킹 또는 둘 모두를 교체해야만 한다. B1 매엽기에서 이러한 중단 및 교체 작업은 약 15분이 소요되어 생산에 손실이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 블랑켓과 제대로 인쇄되지 않은 용지들을 모두 폐기해야만 한다.
불칸 퀵스타트는 중요 구성요소인 특수구조의 바닥면 패킹재질 덕분에 실린더에 일반 블랑켓보다 훨씬 빠르게 장착할 수 있어서 테스트 결과 평균 20% 빠른 결과를 얻었다. 언더패킹은 일반적인 블랑켓 세척제 등의 화학약품에 대한 내성이 매우 강해 층이 분리될 위험이 없으며 별도의 언더패킹을 구입/보관할 필요성을 없애준다.
또한 불칸 퀵스타트는 일반 잉크/UV 잉크에 관계없이 폭넓은 종류의 용지 및 평량에 알맞게 탁월한 잉크 전달성과 돗게인 특성을 제공한다.
끊임없이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미 품질을 인정 받은 기존 제품 외에도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트렐레보그 불칸 블랑켓은 품질과 생산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불칸 퀵스타트를 통해 또 한 번 그 명성을 입증했다. 퀵스타트는 패킹의 움직임이나 밀림, 패킹의 용제 침투, 락업시스템에 패킹이 쉽게 장착되지 않는 문제 등 고객들이 패킹과 관련하여 겪고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피니토: ‘언더패킹의 혁명’


이태리 프린트그라프 사에서 제공하는 피니토는 인쇄 블랑켓용 범용 언더패킹으로서 언더패킹 블랑켓의 기술적/상업적 개념을 새롭게 세운 혁신적인 제품으로 전세계 특허제품이다. PES 필름에 다양한 두께로 캘린더링 되어 있는 변형 TPU(써모플라스틱 폴리우레탄)로 구성된 피니토는 기계충격 흡수가 뛰어나며 인쇄품질을 크게 향상시킨다. 피니토는 다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획기적인 제품으로서 기존 언더패킹 블랑켓과 패킹지를 대체하여 종래의 언더패킹이 가진 보관 및 관리 문제를 깔끔히 해결해준다.
피니토는 기존의 패킹지와 비교할 수 없이 수명이 매우 길어 한번 걸면 평균 약 6개월까지 새로 교체할 필요 없이 융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압축변화에 대한 내성과 복원성이 최적이며, 기계충격 내성이 뛰어나다. 특히 뛰어난 탄성 기억으로 인쇄 용지 변경이나 사이즈 변경에도 언더패킹을 교체해 줄 필요가 없다. 피니토는 망점 및 민판재현성을 기존 제품에 비해서 훨씬 더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장점이 있으며, 패킹지를 사용하던 기존 조건과 똑 같은 환경에서 패킹만 피니토로 바꿔 인쇄를 하면 즉시 인쇄품질이 개선되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쇄 시 밀리는 문제도 크게 개선시켜 주며 환경친화적인 내화성 제품이다.
☎ 02)714-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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