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잉크, 경향하우징페어에 'NEO UV-LED Evolution' 출품

 

대한잉크, 경향하우징페어에 ‘NEO UV-LED Evolution’ 출품
친환경성과 다양한 소재 사용이 가능해 많은 주목을 받아

대한잉크㈜(대표이사 한진수/www.daihanink.com)가 지난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11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디지털 프린터 NEO UV-LED 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진>
NEO UV-LED 시리즈는 러시아 썬이노베이션스(SUN Innovations)가 개발하여 이미 유럽 각국에서 판매중인 제품으로 지난 2011KOSIGN 전시회에도 출품하여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NEO UV-LED 시리즈는 기본 CMYK 잉크 4색에 화이트 잉크까지 총 5색을 사용하며 헤드는 코니카미놀타의 고해상도 제품인 KM512를 장착하여 최고 720 x 1,440dpi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NEO UV-LED 시리즈의 특징으로는 휘발성 용제를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적인 UV 잉크를 사용하며 다양한 소재에 출력이 가능하고 롤과 평판 겸용으로 연질 및 경질 소재에 모두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UV프린터의 램프들과 달리 LED 램프를 장착하여 열에 약한 소재에도 출력이 가능하며 LED 램프의 수명은 평균 40,000 시간 정도로 소모품 비용 절감에도 큰 장점이 있다.
이러한 기기의 특성과 소재의 활용도를 앞세워 사인 분야 뿐만 아니라 산업 각 분야에 응용되면서 적용 시장을 넓히고 있으며, 그 예로 유리에 엠보싱 출력을 이용하여 인테리어 시장과 다이어리, 휴대폰 케이스 등 각종 팬시 시장에도 문을 두드리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자유자재로 표현함으로써 DIY 시장에서도 큰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NEO UV-LED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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