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3.03] 인쇄를 생각하는 모임, 사인회(思印會) 인쇄 원로 4人에게 듣는 인쇄업계가 나아가야 할 길
정기적으로 함께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홍우동 회장 : 우리 모임 이름은 가칭 사인회(思印會)라고 하고 있습니다. 사인회(思印會) 생각할 사(思)에 도장 인(印), 우리는 인쇄 인(印)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항상 인쇄를 생각하는 모임, 아직도 인쇄에 대한 정열이 살아있어서 항상 인쇄를 생각한다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우리 인쇄업계를 생각하고 업계의 미래를 걱정하는, 후배들이 물어온다면 우리 의견을 개진해 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이 모임이 탄생했는데, 만장일치제로 회원 영입을 하다 보니까 아직은 우리 넷만 모이고 있어요. 이충원 회장 : 두 달에 한번씩 모여서 서로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 우리 인쇄업계와 관련된 의견도 나눕니다. 평생을 인쇄를 해 왔고, 함께 업계를 위해 공헌..
_인터뷰_/Special Interview
2023. 6. 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