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23.09] 기본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세대의 감성을 반영하는 폰트를 선보일 것 - 로그인디자인 배이철 대표, 네오폰트 김주영 대표
먼저 본인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김주영 대표 1996년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이었던 윤디자인연구소를 시작으로 오랜 프리랜서 생활을 거쳐 2006년 네오폰트를 설립해서 오늘까지 다양한 기업 전용 폰트와 손글씨 폰트, 플립폰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배이철 대표와는 윤디자인연구소 입사 동기로 30여 년 가까이 친분을 쌓아 오고 있습니다. 네오폰트에서 개발한 전용서체는 인천국제공항과 GS칼텍스, 농협, 한국스카우트연맹 등이 있으며, 한국폰트협회와 200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래아글꼴연구소 등의 로고 디자인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외수 선생님과 신영복 교수님, 천상병 시인의 손글씨를 디지털 폰트로 개발한 작업은 2005년 조선일보와 방송 뉴스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배이철 대표 학창시절부터 폰트 디자..
_인터뷰_/Fonts & People
2023. 11. 1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