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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MetLife생명과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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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1. 8. 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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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MetLife생명과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 협약 체결
사내 출력센터를 구축, 문서보안 강화 및 비용절감을 이뤄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와 MetLife생명은 지난 7월 20일 MetLife생명 본사에서 MetLife생명의 문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종운 MetLife생명 사장과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이 참석했으며, 한국후지제록스가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의 일환으로 MetLife생명 사내에 구축한 문서출력센터 오픈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후지제록스는 MetLife생명 본사 및 전국 지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복합기와 프린터 등 약 1천 여대의 출력기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문서출력 업무와 관련된 효율성 증대 및 비용절감을 위해 기존 MetLife생명의 문서환경을 조사•분석한 후 출력기기를 최적으로 재배치했으며, 기기의 상태 및 출력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기기 장애로 인한 업무 불편을 최소화하고 출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후지제록스는 MetLife생명의 직원들이 주로 제작하는 제안서, 교육자료 등 다양한 문서 업무에 대한 총체적인 서비스를 위해 MetLife생명 사내 문서출력센터를 운영하며, 문서 제작에서부터 발송, 관리에 이르는 모든 업무를 일괄 수행할 예정이다. 사내 출력센터는 MetLife생명 본사에 132m²의 규모로 구축됐으며, 다양한 종류의 문서 제작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한국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기 및 복합기, 솔루션, 전담 인력이 투입된다. 최광식 MetLife 구매•총무팀장은 “최근 기업의 문서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내 문서출력을 통해 중요 문서에 대한 보안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출력기기 관리 및 모니터링, 문서제작 등 통합적인 문서관리를 한국후지제록스에 일임함으로써 직원들이 핵심업무에 보다 집중하고 문서 출력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MetLife생명의 사내 문서출력센터에 문서 제작 업무를 지원하는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장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콜센터 내에 MetLife생명 전담 헬프데스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황인태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장은 “문서 업무에 대한 생산성 향상 및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출력기기에 대한 통합 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인 문서 업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문서관리 서비스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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