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조합, '기업현장 애로사항 개선 요청'건의서 제출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 ‘기업현장 애로사항 개선 요청’건의서 제출
인쇄제조업의 현실과 괴리되어 있는 ‘소음•진동관리법 시행규칙’ 조정 요청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남원호/www.spiic.or.kr/이하 서울인쇄조합) 남원호 이사장은 지난 3월 28일 ‘기업현장 애로사항 개선 요청’건의서를 행정안전부 제도총괄과에 제출했다. 이번 건의서를 통해 지식정보화사회의 뿌리인 인쇄산업이 생활밀착형 도심형 산업인 인쇄제조업의 현실과 괴리되어 있는 ‘소음•진동관리법 시행규칙’으로 인하여 많은 인쇄 업체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면서 인쇄산업현장에서 발생되는 민원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소음 배출시설의 기준을 현행 50마력에서 100마력으로 조정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