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브랜드(일본의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순위에서 캐논 3위 차지해
캐논은 인터브랜드 ‘Japan’s Best Global Brands 2012(일본의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2012)’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9년 리스트가 시작된 이래로, 캐논은 탑5 안에 꾸준히 올랐으며 캐논의 브랜드 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제임스 레이프닉(James Leipnik)캐논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커뮤니케이션 수석은 “캐논이 탑3 일본 글로벌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캐논 브랜드가 더욱 강력해졌다는 증거”라며 “과거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캐논 이미징 제품의 신속한 회복력과 캐논 브랜드의 지속적인 고객 신뢰성을 보여준 결과”라고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캐논의 브랜드 가치를 작년의 평가 기준에서 2% 상승한 117억 1,500만 달러로 평가했다. 인터브랜드의 방법론은 금융 강도, 구입 결정에 대한 영향력과 미래 수익 잠재성에 관한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며, 이 순위는 브랜드 강도를 보여주는 좋은 지표로 활용된다. 각 브랜드는 도쿄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일본 브랜드여야 하며, 높은 글로벌 인식 수준과 일본 외에서 최소한 자사 전체 매출의 30%를 파생시켜야 자격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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