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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와 함께하는 나눔사랑÷(나누기)' 3차 기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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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2. 12. 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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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와 함께하는 나눔사랑÷(나누기)’ 3차 기부식 진행
세 번째 주인공 ‘성모자애원 마리아의 집’에 캐논 레이저 복합기 ‘MF4896dw’ 전달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www.canon-bs.co.kr)은 지난 10월 29일 경북 포항시 남구에서 ‘캐논코리아와 함께하는 나눔사랑÷(나누기)’ 3차 기부식을 진행했다. <사진>
지난해부터 실시된 ‘캐논코리아와 함께하는 나눔사랑÷(나누기)’ 캠페인은 캐논 프린팅 공식 커뮤니티에 장애인 고용 기업 또는 장애인 관련 단체의 행복한 사연을 응모하면,
1개 기업/단체를 선정해 캐논 레이저 복합기 ‘MF4896dw’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며, 세 번째 주인공으로 ‘성모자애원 마리아의 집’이 선정되었다.
1982년 10월에 설립된 ‘성모자애원 마리아의 집’은 성인 여성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위한 장애인 생활 시설로, 본인의 능력에 맞게 일을 하고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도록 장갑과 재봉, 찻집 등 다양한 직업재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성모자애원 마리아의 집’ 관계자는 “최근 복합기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필요성을 느꼈지만 워낙 고가라 구입을 망설였다”며 “이번 나눔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캐논 복합기를 지원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도움을 받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주체적인 존재로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에서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캐논 레이저 복합기 ‘MF4896dw’는 캐논 안산 공장 ‘I CAN CELL’ 장애사원들이 생산하는 제품으로, 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탄생한 유무선 네트워크 복합기로 프린트는 물론 양면 복사와 컬러 스캔, 팩스, 유무선 네트워크까지 가능한 디지털 올인원 제품이다. 더불어 1,200dpi 상당의 고화질 프린트가 가능하며, 대기시간 0초, 분당 25장식 출력(A4 기준), 99매 연속 복사가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관계자는 “캐논 안산 공장 장애사원들이 만든 캐논 레이저 복합기를 기증하고,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장애인들과의 소중한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모토인 ‘나눔경영’에 따라 사무기기 기증을 비롯해 기업 이윤의 일정 부분을 사회시설에 기증하는 기부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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