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국엡손, 흑백 정품 잉크탱크 시스템 프린터 M시리즈 출시

_NEWS_/DigitalPress

by 월간인쇄계 2013. 3. 5. 16:47

본문

한국엡손, 흑백 정품 잉크탱크 시스템 프린터 M시리즈 출시
장당 출력비용이 5원으로 낮은 유지 비용으로 경제성 추구할 수 있어

 

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www.epson.co.kr)은 지난 2월 6일 흑백 정품 잉크탱크 시스템 프린터 ‘M105’와 ‘M205’를 출시했음을 밝혔다. <사진>
신제품 M시리즈는 장당 출력비용이 5원으로 흑백레이저 프린터와 비교해 10분의 1에 불과한 흑백 잉크젯 프린터 중 가장 낮은 유지비의 제품이다.
속도도 레이저프린터에 못지 않다. 분당 최대 흑백 34장까지 출력 가능하며, 레이저프린터 품질과 동일한 기준으로 출력할 경우에는 레이저와 유사한 분당 15장을 인쇄할 수 있다.
또한 안료 잉크를 사용함으로써 형광펜에도 번지지 않고 물에 의한 색 번짐 없는 선명한 문서를 출력할 수 있고, 특수 코팅된 잉크 입자로 용지 위에 스며들지 않고 표면층에 고착되어 선명함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다. ‘M205’ 모델의 경우 인쇄는 자동문서공급장치(ADF)가 기본으로 장착된 복합기로 여러장의 문서를 동시에 스캔하거나 복사하기에 편리하다.
두 제품 모두 여러 대의 기기에서 무선으로 연결 가능 하도록 스마트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한다.
한국엡손 서치헌 이사는 “단순히 프린터 자체의 가격만을 보고 제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사용하는 기간과 출력량과 총 유지비용을 고려하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한국엡손은 M시리즈 출시에 맞추어 지난 2월 한 달간 굿바이 레이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기간 중 신제품을 구매할 시 6천장까지 출력 가능한 대용량 잉크가 추가로 제공돼 기본 잉크를 포함하면 최대 14,000매까지 출력할 수 있다. 이는 흑백 레이저 프린터 20대 출력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