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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제51차 정기총회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3. 5. 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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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제51차 정기총회 개최
권익보호와 공동의 이익 추구를 위해 협력 문화 조성 강조해

 

부산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하 부산인쇄조합/이사장 조대제) 제51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8일 부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고수곤 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정인호 부산•울산 지역 본부장, 부산상공회의소 이일제 행정처장을 비롯해 부산인쇄조합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부산인쇄조합 노길용 전(前)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날 인쇄산업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IT산업의 발달로 인쇄물 감소로 큰 어려움을 맞이하고 있으며, 또한 지방 인쇄업계는 중앙조달로 인한 수주물량 감소로 인하여 어려움도 겪고 있다”고 인쇄업계의 어려움을 밝히며 “연합회와 조합이 꾸준히 건의한 결과 금번 대통령선거 홍보인쇄물 중 새누리당 후보 대선홍보 인쇄물을 부산지방 인쇄업체에서 생산 공급토록 한 결과를 거두었다”고 평했다.
이어 “오늘날 인쇄 산업은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면서 혼자서 수행할 수 없는 복잡하고 예상치 못하는 일들이 수시 발생하고 있어, 조합과 업체간의 정보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실”이라고 언급하며 이를 위해 인쇄인의 권익보호와 공동의 이익 추구를 위해 함께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시상식에는 중앙회회장상에 효민디앤피 한수흥 대표, 연합회회장상에 부산인쇄공사 구부회 대표, 문화협회장상에 동양정판사 박정호 대표, 부산상공회의소회장상에 신흥인쇄사 민병선 대표, 이사장표창장에 명보카랜다사 이복우 대표와 세양 안병구 대표, 선은종합인쇄사 신웅철 대표, 모범근로자표창에 한글그라픽스 이성훈 과장과 동아티지 이재기 과장, 삼양스크린 문아름 사원이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삼양스크린 조대제 대표가 이사장에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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